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이하 CLEK)는 니혼 팔콤이 개발한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the 1st'를 9월 19일 국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정판 패키지인 '브레이서 BOX'도 같은 날 출시된다.
정식 출시 전 '브레이서 BOX' 내용물을 먼저 확인하고 감상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기에 그 구성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내용물을 보호하는 겉상자부터 신경 써서 제작됐다. 투박해 보이지만 전면에 게임 로고를 인쇄하고 띠지를 둘러 겉상자 상태로 전시해도 나름 멋들어지게 보이게 설계했다. 특정 점포 구매 특전은 '브레이서 BOX'와 별개로 제공된다.
겉상자 속 내용물은 앨범 상자와 서적으로 나뉜다. 앨범 상자는 좌우로 펼치듯 열 수 있는 구조로, 게임 패키지와 함께 사운드트랙 미니 CD, 포토앨범, 준유격사 핀배지, 그리고 한정판 구매자 사운드트랙과 포토앨범, 준유격사 핀배지, 그리고 한정판 구매자를 위한 DLC 쿠폰이 포함된다.
구성품 중 포토앨범은 여러 사진 중 원하는 이미지를 골라 전시할 수 있는 액자 형식으로 디자인 됐다. 패키지를 전시하고 싶은 유저라면 포토 앨범을 수납하지 않고 단독 전시하거나 앨범 상자 옆에 함께 전시할 수 있다.
서적은 약 400페이지 분량으로, 지금까지 '궤적' 시리즈를 개발하는 데 활용한 다양한 개발 자료들이 수록돼 있다. 캐릭터 일러스트나 다양한 아트, 각종 해설이 포함된다. 단, 해설 텍스트는 번역되지 않아 독해하는 데 별도의 번역장치나 일본어 구사 능력을 요구한다.
리뷰/프리뷰
하늘의 궤적 the 1st, 한정판 '브레이서 BOX'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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