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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에어, 지루함 없애고 재미 더해 ‘싹 바꿨다’
작성자 : 등록일 : 2019-06-05 오후 5:34:21




크래프톤 스튜디오 블루홀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에어(A:IR, Ascent:Infinite Realm)가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비공개 베타 테스트(Closed Beta TesT, CBT)를 진행하고 6월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에어’는 크래프톤에서 2011년 출시된 MMORPG ‘테라(TERA)’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엔씨소프트 PC MMORPG ‘아이온’ 라이브 총괄 김형준 PD가 개발을 맡았다. 기계 문명과 마법이 공존하는 스팀펑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언리얼 엔진 3를 활용해 개발됐고 2017년 11월 9일 ‘블루홀 미디어쇼케이스’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오르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단어 ‘Ascent’와 전체 이름을 축약한 ‘AIR(영어단어로 하늘, 공중)’라는 이름을 가진 만큼,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비행 콘텐츠가 핵심이다. ‘지스타 2017’에서 시연 부스를 마련해 실제 플레이를 공개했고 이후 2017년 12월 13일~17일 1차 CBT를 진행했다.

그러나 1차 CBT 당시 핵심 콘텐츠인 ‘비행’은 비교적 복잡한 조작으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는데, 언제 어디서나 ‘비행’을 즐길 수 있으리라 예상된 게임 이름과 달리 제한된 장소에서만 하늘을 날 수 있고, 속도감조차 떨어져 적지 않는 유저가 실망하고 말았다.



이후 크래프톤은 1년 넘게 게임을 다듬었고 이 과정에서 카카오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후 상호 협력을 통해 개발을 이어왔다. 그러던 중 2019년 4월 25일 태국에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에어’는 현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국내 2차 CBT도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은 2차 CBT가 시작되기 전인 6월 4일, 판교 크래프톤 사옥에서 미디어 시연회를 열었다. 시연은 1년 넘게 크래프톤이 갈고 닦은 새로운 버전으로 진행됐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첫 시작 지점이다. 1차 CBT 당시 “지루하다”는 평가를 받은 초반 지역을 빠르게 넘어갈 수 있도록 동선을 대폭 수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캐릭터 직업으로는 방어력이 높은 근접 캐릭터 ‘워로드’, 원거리 마법으로 적을 공격하는 ‘원소술사’, 아군을 치유하고 적에게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미스틱’, 은신과 접근 기술로 적 단일 개체에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어쌔신’, 원거리에서 여러 가지 총기류로 대미지를 주는 ‘거너’ 등 5가지를 선보였고, 종족은 휴난, 엘프, 아인종, 오크 등 4가지였다.



여기에 초반부터 하늘을 날 수 있는 탑승물이 제공되고, 탑승물에 탄 채로 전투, 채집, 대화 등 퀘스트와 관련된 모든 조작을 할 수 있는 편리함도 추가됐다. 초반 지역은 30레벨까지 게임 내 준비된 방대한 콘텐츠를 쉽게 설명하는 영상과 튜토리얼을 통해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다소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던 전투 시스템은 유저 취향에 따라 빠르고 경쾌하거나 혹은 하나만 꿋꿋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키를 한 번만 누르면 언제든지 스탠스를 바꿀 수 있어 스킬을 무한히 난사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이끌 수도 있었고, 한 가지 스탠스만 계속 사용하는 방식을 유지할 수도 있었다.





특히 유저 수십 명이 동시에 벌이는 실시간 대규모 전투인 ‘요새전’에서는 한 층 진일보한 모습이었다. 조작이 개선된 비행선과 마갑기는 전투 흐름을 바꾸는 주요 요소로 강력함이 부각됐고 스탠스를 적절히 바꿔가면서 빠르게 이어가는 전투는 지루함을 찾기 어려웠다.



일반 필드에 배치되는 사유지 ‘주거지’는 다른 유저와 교류하는 장이 될 수도 있고, 유저가 직접 가구를 제작 혹은 획득해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다. 외부에서는 각종 채집물을 키워서 휴식 공간으로 삼을 수도 있고, ‘마력 장치’를 통해 ‘주거지’를 확장하고 강화할 수 있다.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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