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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6주년 기획] 2011년, 컴투스의 기대되는 게임은 무엇?

작성자 :	등록일 : 2011-06-07 오전 10:07:34

컴투스는 올 여름 ‘이노티아 연대기3(피처폰용)’을 시작해 인기 게임들을 속속 출시할 계획이다.

앱스토어에서는 이미 출시되었지만 피처폰으로는 아직 공개되지 못했던 ‘이노티아 연대기3’는 여름 시즌에 맞춰 유저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이노티아 연대기3’는 그동안 유저들의 불편사항으로 지적했던 부분을 대폭 수정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구현해 올 여름 모바일 RPG 시장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컴투스는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는 웰메이드 MMORPG '던전 판타지 온라인’과 귀여운 캐릭터로 무장한 어드벤처 러너 게임 ‘오븐 브레이크’ 등을 연이어 국내 시장에 선보이면서 올 여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컴투스의 대표 RPG인 ‘이노티아 연대기’가 피처폰으로 7월 국내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

‘이노티아 연대기3’는 새로운 시나리오와 직업, 더욱 화려해진 쿼터뷰 방식의 그래픽, 터치에 최적화된 편리한 UI 등 새롭게 강화된 게임성으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토리 라인을 살펴보면 어렸을 적 암살자로 키워진 키안이 신성 제국의 국론을 분열시키기 위한 작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만나게 된 성녀와 함께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먼저 ‘이노티아 연대기3’는 많은 이벤트를 활용하여, 게임 플레이 과정에서 스토리텔링을 강화했으며 다양한 대사와 연출을 통한 재미요소,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통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 새로운 6개의 직업군과 다양한 스킬이 추가된 점도 눈에 띤다. 이외에도 터치에 최적화된 직관적인 UI를 구성한 것은 물론 기존 시리즈에서 불편했던 다양한 요소를 개선했다.

한편 ‘이노티아 연대기3’는 현재 스마트 디바이스로 출시가 완료되었으나 피처폰으로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탄생과 목적이 베일에 쌓여 있는 종족 ‘헬카인드’가 인간왕국을 공격하는 가운데, 인간, 엘프, 쉐도우엘프 등으로 구성된 ‘인간엘프연합’이 맞서게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다룬 ‘던전 탄타지 온라인’은 컴투스의 또 다른 기대작이다.

‘던전 판타지 온라인’은 온라인 MMORPG의 재미를 시간과 장소, 네트워크 망의 제한 없이 그대로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Unlimited MMORPG로, 2010년 11월 실시한 포커스그룹테스트(FGT)에서 한글 서비스를 함께 선보이며 크게 호평 받는 등 개발 단계부터 주목 받아왔다.

터치 UI를 적극 활용해 스킬이나 아이템을 게임 화면 어디에나 둘 수 있는 '아이콘 등록 시스템' 등을 도입하고, 온라인 MMORPG의 끝없는 모험과 방대한 퀘스트, 동료들과의 협력, 다양한 스킬 등을 스마트폰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컴투스는 ‘던전 판타지 온라인’의 서비스를 6월 중으로 확정하고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는 무게감 있는 RPG 게임 외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오븐 브레이크’를 6월 초 선보일 예정이다.

‘오븐 브레이크’는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중독성을 가지고 있는 게임으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쉬운 조작방식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귀여운 캐릭터 그래픽, 다양한 게임모드를 지원함으로써 콘텐츠에도 만반의 준비를 했다.

게임 진행 방식은 간단하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진저맨을 점프, 슬라이딩, 고리 걸기 등의 액션을 통해 각종 장애물을 넘어 마녀의 오븐에서 탈출시키면 된다.

‘오븐 브레이크’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게임으로 국내 오픈마켓에서 곧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