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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G★2011] 포커스 부스: 네오위즈게임즈

작성자 :	등록일 : 2011-11-09 오후 4:54:12

지스타 2011에서 네오위즈게임즈의 행보는 충분히 주목받을 만하다. 올해 처음으로 지스타 2011의 공식 후원사로 나섰기 때문이다. 공식 후원사로 나선 만큼, 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모으고 있는 지스타 2011인 만큼 네오위즈게임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 지스타 2011을 대비하고 있다.

지스타 2011에서 이미 핵심이 될 콘텐츠, 새로운 공개 게임들을 발표한 네오위즈게임즈. 만반의 준비를 통해 유저들에게 게임사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지스타 2011에서의 네오위즈게임즈의 대략적인 행사 개요를 살펴본다.

첫 공식 후원사로 나서는 네오위즈게임즈인 만큼 이번 지스타 2011의 부스 규모는 상당하다. 총 80규모의 ‘피망관’은 메이저 게임사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임에 틀림이 없다. 특히, 큰 규모의 부스에서 공개되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신작들은 업계 내외의 전문가들과 게임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정도로 상당한 수준임에 틀림이 없다는 평가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스타 2011에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비롯해 미공개 신작 MMORPG ‘블레스(BLESS)’, ‘아인(EIN)’ 등 다수의 신작 라인업을 전격 공개한다. 부스에서는 3인칭 슈팅게임(TPS) ‘디젤’의 시연 버전을 비롯해 미공개 신작인 MMORPG ‘블레스’와 ‘아인’의 동영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FPS라인업의 뒤를 이을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디젤’은 강력한 타격감, 다양한 액션, 특화된 플레이 모드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11월24일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공개 서비스 기준의 완성도 높은 시연버전과 새롭게 제작된 플레이 동영상, 여기에 게이머들을 즐겁게 해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최고급 사양의 PC 60대를 설치한 디젤 체험관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공개서비스 버전을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꾸민다.

블록버스터 시장에 던져지는 새로운 출사표인 ‘아인’과 ‘블레스’또한 주목거리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온라인 서비스 능력과 이누카 인터랙티브가 가지고 있는 세계 수준의 게임 제작 능력이 결합된 작품인 ‘아인’은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독특한 캐릭터 디자인, 드라마적 요소를 구현한 차세대 대작 MMORPG다. 또, 국내 외 150여명의 최고 수준 개발진이 2009년부터 개발을 하고 있는 ‘블레스’또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게임이다. ‘아인’과 ‘블레스’는 피망관 내에 위치해 있는 상영관을 통해 공개될 계획이며, 회당 80명의 관객이 입장할 수 있으며 250인치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다.

행사 전부터 지스타 원정단을 모집해 주목을 모은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지스타 2011의 적극적인 지원사격에 나설 계획이다. 바로 부산 시내 지스타 2011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카페테리아 운영 등을 통해 유저들의 행사 만족도를 높일 계획을 세운 것.

먼저, 교통 편의를 위해 ▲부산역 ▲해운대 누리마루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요 시내 거점에서 벡스코까지 이동하는 무료 셔틀 버스 8대를 약 30분 간격으로 상시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벡스코 행사장 내 ‘네오위즈게임즈 카페테리아’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카페테리아는 네오위즈게임즈 피망관 옆에 설치되며 관람객들은 비치돼 있는 노트북 및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디젤 메인 무대에서는 카페테리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행운권 추첨 및 관람후기 응모 등 게임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스피커, 아이팟셔플, 아이패드와 같은 푸짐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네오위즈게임즈는 부스 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해 유저들이 만끽할 수 있는 지스타 2011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먼저 11일 오후 1시 피망관에 인기가수 UV를 초청해 축하공연을 열기로 했다. ‘이태원프리덤’등으로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UV는 이번 축하공연에서 게임을 즐기러 방문하는 유저들에게 큰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한다는 계획.

또 ‘디젤’ 체험존을 만들어 게임을 직접 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5:5 이벤트 대회를 개최한다. 또, 미녀교관 포즈쇼 이벤트와 행운 추첨 이벤트, 선착순 에너지 음료 배포 행사 등 관람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블레스’와 ‘아인’ 영상을 상영관에서 시청하는 관람객들에게 무릎담요를 증정하고, 골든 넘버 추첨 이벤트를 통해 브리츠 스피커와 아이팟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는 "그동안 많은 이용자들이 궁금해왔던 자체개발 및 신작게임을 이번 지스타2011을 통해 공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실제 이용자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니만큼 출품작에 대한 기대와 관심에 어긋나지 않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며 지스타 2011을 맞이하는 각오를 밝혔다.

겜툰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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