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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분기 실적발표 임박, 각 게임사들 동향은?
작성자 : 등록일 : 2015-07-25 오후 2:27:34


하반기가 진행됨에 따라 게임업계가 본격적인 여름 신작 행보에 힘을 싣고 있는 가운데, 2분기 실적발표에 업체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증권가를 중심으로 주요 게임사들의 2015년 2분기 실적 예상수치가 하나 둘 발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를 대표하는 메이저 게임사들은 물론 2분기 실적에 적지 않은 기대가 쏠린 업체들의 명암이 갈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다라 호성적과 낮은 성적을 기록한 게임사들의 표정이 여실히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업계는 각 게임사들이 이에 각자 다른 사업 전개를 펼치 것으로 점쳐지고 있어 후반기 추이를 주목시키고 있다.



많은 게임사들의 2분기 실적 추정치가 공개된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호성적을 기록한 곳은 엔씨소프트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천118억 원과 708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실적이 기대와 부합하는 거으로 기존 인기작들의 흥행이 건재한 만큼 신작 활동 또한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웹젠 또한 2분기 호성적이 기대되고 있는 대표적 게임사 중 하나. ‘뮤 온라인’의 중국판 흥행은 물론 ‘뮤 오리진’의 순항이 거듭되면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뮤 오리진’은 국내 일평균 매출이 6~7억 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는 만큼 당분간 웹젠의 확실한 캐시카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웹젠은 ‘뮤 오리진’등을 통해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다수의 모바일 게임 히트작들을 배출한 넷마블게임즈 또한 상승 곡선을 그릴 전망. 비상장사인 마큰 정확한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레이븐’등 여전힌 주력작들과 글로벌 다운로드에서 크게 활약한 ‘마블퓨처파이트’등을 앞세워 이번 분기에도 큰 폭의 성장세가 예고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일본 자회사가 출시한 ‘검은사막’의 호조에 힘입어 2분기 기대치 상회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와디온라인도 ‘갓오브하이스쿨’등 다수의 신작 모바일 게임을 출시에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키면서 상승 곡선이 기대가 되고 있다.

시장에서 적지 않은 흥행작들을 낸 게임사들의 상승세가 이어진 가운데,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시장 모두 흥행작과 기대작들의 선전을 앞세운 게임사들이 적지 않아 2분기까지 호실적을 거둔 게임사들은 하반기 신작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러나 적지 않은 게임사들이 2분기 부진을 만회하지 못하고 사업 진로에 대한 고심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 케이스가 NHN엔터테인먼트다. 증권가에서는 NHN엔터테인먼트가 웹보드 매출하락과 마케팅 비용의 증가로 하반기까지 영업적자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2015년 시장에서도 주력 매출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만한 사업군을 발굴해 내지 못하면서 게임 사업에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하는 모양새댜.

△ 위메이드는 하반기 중국 시장 런칭이 예고되어 있는 ‘열혈전기’의 활약상이 변수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또한 2분기 실적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하반기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미르의 전설2’의 모바일 버전인 ‘열혈전기’의 흥행 여부에 따라 3분기 실적부터는 성장 모멘텀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적지 않은 활약을 했던 캐주얼 게임 개발사들인 선데이토즈와 데브시스터즈 파티게임즈 등의 실적 부진이 있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세 게임사는 현재 모바일 게임 시장의 콘셉트에 부합하는 신작 출시는 물론 웹보드 모바일 게임에 대한 개발도 착실히 진행해 올해 하반기 내에는 첫 선을 보인다는 입장이다.

업계 한 전문가는 “2분기 실적부터 성장세를 기록했다는 것은 2015년 하반기 시장에서 신작 활동은 물론 신작 개발 등에 더욱 활력을 더할 수 있다는 증거”라며 “한편 부진한 게임사들의 경우 하반기 새로운 신작들을 등장시켜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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