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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게임포털 24시 - 넥슨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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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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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4-16 오전 10:2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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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털은 쉬는 날이 없다. 언제 어디서나 유저가 접속할 수 있도록 항상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다(정기점검은 예외. 식당으로 치자면 ‘내부공사중’이 아닐까). 게임포털의 장점은 하나의 아이디로 다양한 게임들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1년에 수많은 온라인 게임들이 등장하는 국내에서 구미에 맞는 게임을 찾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유명하게 알려져 있는 게임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본인들에게 잘 어울리는 게임이 있을 수 있다. 그런 것들을 게임포털은 친절하게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기도 한다.
겜툰에서는, 이에 각 게임포털에서의 다양하게 서비스가 되고 있는 게임들을 살펴보고 그 성향과 스타일을 파악하는 특집을 마련했다. 부디 게이머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편집자 주.
국내 메이저 게임 퍼블리셔이자 개발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넥슨이 운영하고 있는 게임포털은 바로 넥슨닷컴이다. 과거 바람의 나라와 크레이지 아케이드B&B로 시작한 넥슨의 온라인 게임 역사는 카트라이더와 메이플 스토리, 마비노기라는 전성기를 이끌어 줄게임을 만나 지금은 넥슨닷컴이라는 거대 게임 포털로 다시 거듭났다.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넥슨닷컴에서는 위에 언급했던 게임들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게임들이 서비스되며 온라인 게임업계에서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하고 거대한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게임포털 24시, 그 첫 번째 시간은 넥슨닷컴이다!!
넥슨은 여전히 넥슨닷컴을 필두로 다양한 개발&퍼블리싱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다양한 RPG게임들은 물론, 액션RPG게임, 주력이라고 할 수 있는 스포츠 캐주얼 게임, FPS게임들, 그리고 이제는 모바일 게임들까지 넥슨닷컴에서 선보이면서 멀티 플랫폼으로써의 욕심까지도 드러내고 있다. 넥슨이 만들어 낸 캐릭터들이 캐릭터 상품으로의 가치도 다수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하니, ‘다양함’이라는 이름에서는 역시 넥슨닷컴을 손꼽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역시 종류가 많다는 것,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은 구매자, 즉 게임 유저들 입장에서는 갈등의 단초가 되기도 한다. 마치 31가지의 아이스크림 종류를 판매한다는 모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서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동네방네 소문이 나려나’라고 고민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자, 오늘도 넥슨닷컴의 앞에 서서 어떤 게임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는 게임 유저들이여. 어떤 게임을 해야 할지, 겜툰의 게임포털 24시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유저들이 게임포털을 찾아오는 것은 단일 게임에 대한 유명세 때문이다. 말하자며 ‘카트라이더 때문에’오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지, ‘넥슨닷컴’ 때문에 오게 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뭐, 자연스럽게 게임을 따라오다 보면 포털로 흘러들어오게 된다고나 할까. 이러다보니 포털 안에서도 단일 게임의 페이지가 다 따로 있기 때문에 넥슨닷컴에서 유저들이 ‘놀게’되는 경우 또한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유저가 하는 게임이 수명이 다하거나 재미가 하락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른 게임을 찾아 떠나기 마련인 법.
이럴 때 바로 이 게임포털이라는 것이 요긴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바로 다른 게임으로 옮겨가기 상당히 용이하고 쉽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넥슨닷컴에서 가장 재미있는, 말하자면 가장 많은 유저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게임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어찌 보면 이 글을 읽는 유저들이 가장 식상해 할 수도 있는 대답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한 우물만 파는 넥슨닷컴을 찾는 유저들’을 위해 일단 대중적인,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부터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자.
 △ 저기, 소녀시대 아가씨들, 샤일록만 좋아하지 말고 나도 좀 좋아해주면 안될까?
넥슨닷컴에서 가장 첫 번째로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최근 네오플을 넥슨이 인수하면서 넥슨닷컴의 라인업에 전격적으로 합류한 던전&파이터(던파)라고 할 수가 있다. 현존하는 최고의 액션 MORPG라고 할 수 있는 던파와 함께 여전히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카트라이더, 캐주얼 액션 게임으로 저 연령층에게는 안성맞춤인 크레이지아케이드B&B가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마비노기와 메이플스토리의 힘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전국적으로 여전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비노기는 물론이요, 메이플스토리는 ‘어떻게 이런 아기자기한 게임이 이런 괴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금까지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시그너스의 기사단’으로 한층 더 두터워 진 콘텐츠를 보유하게 됐다.
게임포털에서 게임을 할 때, 유저들이 가장 잘못 알기 쉬운 것은, 역시 ‘여기서는 할 만한 게임은 이것밖에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머지는 뭐랄까, ‘곁다리’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나 할까?
하지만 이런 판단은 그야말로 오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넥슨닷컴에도 앞서 언급한 메인 게임들 이외에 쏠쏠한 재미를 안겨주는 게임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인기 게임들처럼 부각되고 있는 것은 아닐 뿐, 이들 게임들 역시 상당한 재미를 담보하고 있다.
 △ 개인적으로, 넥슨의 게임들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것은 ‘엘소드’이다
그리고 이런 ‘중견급 게임’에서 가장 큰 재미를 발휘하고 있는 것은 역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라고 할 수 있다. 좀비모드의 도입 이후 독특한 FPS온라인 게임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진가는 여전하다. 원래 카스 자체가 MOD게임으로 큰 성공을 한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모드가 지원하는 카스의 인기는 상당한 수준이다.
또, 캐주얼 액션 RPG를 지향하는 엘소드나, 루니아전기는 쏠쏠한 넥슨닷컴의 중견급 게임이다. 이런저런 게임에 지쳐 있을 때 스트레스 발산을 하기 위한 킬링타임용으로도 제격. 물론, 그러다가 빠져서 게임 전환을 할 수도 있는 일이다.
그렇다면 넥슨닷컴을 이용하는 유저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넥슨닷컴의 차세대 유망주는 무엇이 있을까.
한 마디로 말해서, 2009년 온라인 게임 시장을 석권할지도 모르는 게임들이 넥슨닷컴을 이용하는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 ‘유망주’들의 면면은 넥슨이 자랑하는 주력 개발 스튜디오가 개발을 다수 진행하는 게임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업계는 물론 넥슨닷컴을 애용하는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계시다.
 △ 허스키 익스프레스 등 차세대 넥슨 ‘유망주’의 재미는 이미 검증된 듯?
역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현실적인 MORPG의 지향을 하고 있는 마비노기 영웅전이다. 액션성을 강조한 게임성에 이미 첫 번째 클로즈베타에서 유저들의 대 호평으로 주목을 받아 이미 그 유명세를 떨쳤다. 여기에 마찬가지로 데브캣스튜디오의 허스키 익스프레스, 에버플래닛은 각각 다른 유저층에게 어필을 하고 있는 게임들이기 때문에 이후의 흥행이 기대가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넥슨닷컴의 유저들이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하는 게임이 있다. 그것은 바로 현재 넥슨이 개발 중인 드래곤네스트이다. 아마 앞서 언급했던 데브캣의 2개의 신작인 마비노기 영웅전과 허스키 익스프레스보다는 더 늦게 유저들의 앞에 등장을 할 것이 분명하지만, 지난 G스타 등에서 발표된 드래곤네스트의 모습은 다른 게임들 못지않은 ‘포스’를 내보였으므로, 반드시 주목해야 할 게임임에 틀림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오전시간(12시까지)- 사람이 아침에 일어난 뒤 신진대사와 뇌 기능이 완벽하게 돌아오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물론 정상적인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다면) 때문에, 복잡하게 생각해야 하는 블록버스터 게임보다는 킬링타임용 게임이 좋다. 역시, 넥슨닷컴의 대표적인 킬링타임 게임인 카트라이더와 버블파이터 등을 하는 것은 어떨까.
오후시간(오후 6시까지)- 사람의 신진대사와 활발함이 가장 빨리 찾아오는 낮 시간에는, 각을 잡고 블록버스터 게임을 하거나, 혹은 킬링타임용 게임이나 캐주얼 게임이더라도 자신이 꾸준히 하는 주력 게임을 하는 것이 좋다. 신진대사가 가장 활발할 때 던파와 같이 집중을 해서 장시간 다양한 퀘스트를 클리어하게 된다면 비약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저녁시간(오후 7시부터)- 이제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시간이지만, 게이머들에게는 본격적인 게임 생활의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단, 저녁 시간에 주력 게임이나 장기간의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하는 블록버스터 게임을 하다 보면 다음날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불상사가 생기기 마련이므로, 적절한 조절이 필요할 것이다. 잠들기 전, 오전시간에 했던 짜릿한 킬링타임용 게임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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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글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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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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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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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웅전 오베들어가기전에 컴바꿔야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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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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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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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마저도 중견게임으로 만들어버리는 저연령 유저분들의 힘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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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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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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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캐쥬얼이나 액션류를 좋아합니다. 하는거에서 넥슨이 서비스중인것에선...
던파, 마비, 엘소드죠. 던파는 일러와 타격감, 마비는 일러와 캐릭터, 엘소드는 마비와
동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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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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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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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소드하고픈데미국이네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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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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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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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체나하셈 ㅋㅋ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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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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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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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허허허허ㅓ허허허허허허 소시 칭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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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스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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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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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진짜 대단하긴 대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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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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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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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2008년~2009년까지 베타 다 해봤는데 제일 재미있는 것이 카바티나 스토리 2번째는 허스키 3번째 마비노기 영웅전입니다 진짜 넥슨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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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스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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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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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아기자기한 캐쥬얼 류를 만드는 건 좋은데... 카트 같은건 너무 우려먹는다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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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너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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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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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도 맘에 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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