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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간 클로즈/오픈베타 게임] 12월 셋째 주

작성자 :	등록일 : 2009-12-14 오후 12:12:24

이번 한주는 그야말로 신작 게임 러시라고 할 만큼 다양한 게임들이 포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려 14개 달하는 신작 게임 들 중에는 대작 게임으로 불리는 <마비노기 영웅전>, <에이지 오브 코난>, <발리언트>를 비롯해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겟앰프드2>와 <와인드업> 등 12월 셋째 주는 그야말로 신작을 기다리는 유저들에게는 반가운 한 주가 될 전망이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예정인 대작 MMORPG <에이지 오브 코난(Age of Conan: Hyborian Adventures)>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가 12월 17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은 토타지라는 출발 지역을 중심으로 3개 종족, 4개 직업 계열 및 12개 직업의 캐릭터들의 다양한 성장 과정을 최고 20레벨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리얼컴뱃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실감나는 전투 액션과 PvP와 PvE가 균형 있게 조합된 게임 시스템 등을 통해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 되는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필드에서의 PvP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맵과 미션이 제공되는 PvP 미니 게임을 통해서 부담 없이 PvP 콘텐츠를 즐기고, 게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테스트에 참여하는 게이머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우선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이벤트를 통해 보다 원활한 테스트를 지원한다. 또한 테스트가 진행되는 4일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토타지 근위대 이벤트와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순금으로 만든 근위대 심볼, 외식상품권, 엔비디아 GTS250 그래픽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에이지 오브 코난 사업팀 박병호 팀장은 “테스트의 문제가 없도록 펀컴의 운영 책임자가 서울을 방문해 네오위즈게임즈 담당자들과 함께 서비스를 지켜보고, 펀컴 본사에서도 테스트 기간 내내 상시 대기하며 안정된 테스트를 지원할 것이다”며, “이번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통해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이 포함된 소중한 피드백을 많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신개념 액션 RPG <겟앰프드2>의 2차 CBT가 오는 12월 16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겟앰프드2>의 2차 CBT는 FGT와 1차 CBT에서 제시된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 캐릭터와 맵을 변경하고, 신규 콘텐츠 ‘강화던전’을 추가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신규 콘텐츠인 ‘강화던전’은 다양한 미션과 퀘스트로 구성된 ‘가디언 모드’ 중 하나로, NPC ‘페어본’에게 받은 미션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던전을 탐험하면서 획득한 재료를 모아 ‘액세서리(게임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다는 큰 특징을 갖는다.

‘강화던전’은 최대 4명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며, 팀원들간의 HP(체력)이 공유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협동이 중요하다.

또한, ‘겟앰프드2’는 이번 2차 CBT를 통해 6개의 클래스, 총 12개의 캐릭터를 전면 수정했으며, 캐릭터 선택 화면, 수련모드의 도장맵 등을 리뉴얼 하고, 게임을 처음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알림 기능도 도입했다.

한편, <겟앰프드2>의 2차 CBT는 평일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에는 정오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윈디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자사의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영웅전)>의 ‘프리미어 오픈’ 서비스를 오는 12월 16일 시작한다.

액션 리얼리티의 정수를 표방하는 마비노기 영웅전은 ‘소스 엔진’으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 액션 온라인 게임으로, 최상의 액션성과 하이엔드급의 비주얼을 제공하며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체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액션플레이를 제공한다.

<영웅전> 프리미어 오픈 서비스는 PC방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넥슨은 프리미어 오픈 한 달여 뒤인 1월 중순 경부터 참여 제한 없이 영웅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그랜드 오픈’ 모드로 초기화 없이 전환할 계획이다.

영웅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은석 디렉터는 “영웅전은 협동 플레이의 묘미에 중점을 둔 게임이므로, 친구들과 PC방에 모여서 웃고 즐기며 플레이하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며, “협동을 뒷받침하는 게임 시스템들을 더욱 보강하여 준비하였으니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밀리터리 TPS게임 <디젤(DIZZEL)>의 1차 CBT가 12월 15일부터 진행된다.

<디젤>은 네오위즈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TPS(3인칭 슈팅)게임으로 은폐와 엄폐 등의 커버 플레이, 치혈한 근접전투 등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듯 한 섬세한 액션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테스트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FIFA 온라인2’, ‘아바(A.V.A)’, ‘슬러거’의 아이템 쿠폰이 지급되고, 전체 응모자중 100명을 추첨해 피망 캐쉬(1만 원)를 증정한다.

또한 게임 플레이 후 리뷰를 등록한 테스터 중 매일 1명씩 선정해 MP3를 선물하고, 테스트 종료 후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유저에게는 넷북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디젤(DIZZEL)>을 플레이한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선착순 3천명에게 건강음료 교환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의 신작 온라인 야구 게임 <와인드업>의 1차 CBT가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간 진행된다.

<와인드업>은 △실제 야구중계를 보는 듯 한 ‘관전의 재미’ △극대화된 투수와 타자의 심리전을 이용한 ‘플레이의 재미’ △선수 별 개성을 살려 구단을 운영하는 ‘육성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는 차세대 온라인 야구 게임이다.

특히, 실제 선수들의 얼굴과 신체 비율대로 개발된 캐릭터에 모션캡처(Motion Capture) 기술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보다 생생함이 넘치는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TH 게임사업본부 김중래 PM은 “‘와인드업’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실적인 온라인 야구 게임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고 있다”며, “프리스타일의 성공에 이어 ‘올스타’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두 번째 스포츠게임 ‘와인드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지스타 2007에서 최초로 공개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의 신작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가 1차 CBT가 17일부터 진행된다.

<엘리샤>는 기존의 레이싱 게임과 달리 ‘말’을 소재로 한 액션 라이딩 게임으로 유저들을 레이싱을 즐기는 과정에서 점프와 비행, 박차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1차 CBT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12월 8일 오픈했으며 이를 통해 테스트에 참가할 유저들의 신청을 16일까지 받고 있다. 또 테스트 신청이 마감되는 16일부터는 게임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 이하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네온소프트(대표 서영갑)에서 개발한 캐주얼RPG <쯔바이온라인>의 1차 CBT가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11월, ‘지스타’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 <쯔바이온라인>은 독특한 게임 시스템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정식서비스를 위한 본격적인 사전 점검에 돌입할 예정이다.

테스터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이용자는 미공개 던전과 미션, 캐릭터 스킬 등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위메이드’가 준비한 프로모션과 함께 더욱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위메이드’는 테스트를 통해 수집된 이용자들의 요구사항과, 다양한 정보를 개발사와의 조율을 통해 적극적으로 게임에 반영, 이용자 중심의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쯔바이온라인>은 지난 ‘지스타’에서 그 독특한 게임성과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바 있다.”며, “행사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과 많은 관심들이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정식서비스까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리자드인터렉티브(대표 이상욱)의 신작 게임 <싸이킥온라인>>의 1차 CBT가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싸이킥온라인>은 리자드인터렉티브가 지난 2년 간 야심차게 준비해 온 프로젝트로 FPS와 TPS의 한계를 뛰어넘어 ‘3인칭 슈팅액션대전’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장을 내민 차세대 게임. 특히 FPS게임의 ‘슈팅’과 TPS게임의 ‘액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여기에 다양한 ‘캐릭터’와 ‘초능력’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결합해 다이내믹한 게임성을 만들어낸 것이 <싸이킥온라인>만의 장점이다.

또한 각각의 성격이 분명한 총 8종의 캐릭터를 제공해 유저의 자유도를 보장하고, 8종의 캐릭터 가운데 자신의 취향에 맞는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대전을 시작, 리스폰 시 마다 캐릭터를 바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는 점은 <싸이킥온라인>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리자드인터렉티브 마케팅실 정재훈 차장은 “<싸이킥온라>은 기존 FPS나 TPS게임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대전과 다양한 캐릭터 조합, 그리고 초능력이 한데 어우러져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것”이라며 “사실적인 물리효과에 의한 리얼리티 액션과 초능력, 최고의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하는 <싸이킥온라인>의 1차 CBT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에서 개발 중인 신작 어드벤처 던전 RPG <발리언트(Valiant)>가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한다.

<발리언트>는 지난 지스타 2009에서 최초로 유저들에게 플레이버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아직 개발단계에 있지만 <발리언트>만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화려한 그래픽으로 차별화된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온게임을 통해 브라질 선 수출계약을 맺는 등 해외에서 먼저 주목한 온라인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는 발리언트의 특징인 여러 가지 무기를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클래스 시스템’과 무기를 서로 조합하여 나만의 콤보를 완성할 수 있는 ‘퀵체인징 콤보 시스템’을 만날 수 있다. 또 예측할 수 없는 장애물과 몬스터의 공격이 난무하는 ‘트랩형 던전’과 보스 몬스터를 상대로 펼쳐지는 화려한 ‘피니시 스킬’ 등 다양한 시스템으로 유저들에게 짜릿한 던전 플레이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발리언트의 개발을 맡고 있는 이원재실장은 “지난 지스타 현장에서 유저들이 보여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완성도를 높여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기존에 온라인 게임에서 느끼지 못한 통쾌한 액션의 재미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의 무한 던전 MMORPG <미소스>가 오는 18일부터 마지막 프리뷰 테스트가 시작된다.

<미소스>의 3차 프리뷰 테스트에서는 기존 테스트를 통해 공개됐던 존1와 존2를 포함해 신규 지역인 존3을 오픈 한다.

존3은 눈 덮인 설원을 배경으로 하는 중간 레벨 이상의 지역으로 신규 몬스터와 아이템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테스트에서 맵 확장, 그래픽 개선, 타격감 보완, 플레이 시점을 개선하는 등 그 동안 유저들이 제안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으며, 변화된 모습의 <미소스>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미소스>의 16일까지 공식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공식홈페이지의 ‘매일 매일 GM 노트 이벤트’에서 미소스 관련 이슈를 공지하며, 그와 관련된 간단한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작성한 유저들 중 테스터를 선발한다. 한편, 그 동안 진행한 월드 프리뷰 테스트와 2nd 프리뷰 테스트에 참여했던 유저들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도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의 메카닉 조립 액션 <코즈믹브레이크>가 오는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1차 CBT를 진행한다.

'내 마음속의 로봇'을 슬로건으로 하는 <코즈믹브레이크>는 대전액션 No1. '겟앰프드'의 명성을 이어갈 윈디소프트의 신작으로, 지난 FGT와 깜짝 게릴라 테스트를 통해 기본적인 게임성을 검증 받았으며, 대전에 대한 강한 몰입요소 및 FPS와 RPG의 느낌 또한 잘 살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유저는 ‘코즈믹브레이크’의 뛰어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자신만의 로봇을 생성할 수 있으며, 레벨업 시 다양한 스킬로 무장한 기체로 변하며, 돌진형, 방어형, 스나이핑형, 집중포화형 등의 다양한 형태로 자신만의 플레이 방식에 맞춰 진화 시킬 수 있다.

윈디소프트 ‘코즈믹브레이크’ 담당 박수인 PM은 “코즈믹브레이크의 이번 CBT 를 통해 제시된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게임의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갈 계획이다”라며, “다양한 형태의 기체나 게임공략, 특징 등 활발한 정보교류가 이루어지는 공식 팬카페 외에도 금일 오픈되는 공식 홈페이지와 오는 18일 진행되는 ‘코즈믹브레이크’의 1차 CBT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씨알스페이스의 신작 MMORPG <세븐소울즈 온라인>이 지난달 공식홈페이지를 오픈한데 이어 12월 15일부터 1차 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븐소울즈 온라인>은 오리엔탈 판타지를 기반으로 한 정통 MMORPG로 낮은 레벨에서부터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경험할 수 있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다양한 직업별 퀘스트 및 타 게임에서 볼 수 없는 ‘7혼’ 이라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세븐소울즈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오용환 부사장은 “유저들이 MMORPG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충실히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을 진행해왔고, 계속적으로 유저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온라인게임 개발사가 되겠다” 고 서비스계획 과 함께 포부를 밝혔으며, 이번 1차 클로즈 베타서비스의 명칭을 “Relationship Test”라 정하고, 유저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개발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보다 더 자세한 게임의 소개와 서비스 일정 등의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7soulsonlin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야소프트가 개발하는 진영과 진영간의 RvR 전투가 특징인 MMORPG <에다전설>이 오는 12월 18일부터 1차 비공개 시범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한다.

이번 1차 CBT 이벤트 실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하루 8시간씩(오후 2시부터 10시까지)이며 별도의 신청과정 없이 회원가입 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공식적인 첫 CBT로 RvR 전투를 특화시킨 것이 특징이며 분쟁지역에서의 치열한 전투와 <에다전설>의 백미인 진영간의 대규모 전투, 성물전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지난 게릴라 테스트에서는 체험하지 못했던 고양이 3종 펫이 등장할 예정이며 소환, 해제, 공격 등 기본적인 시스템을 테스트하게 된다. 특히 성물전에서는 한 진영이 성물을 모두 차지할 경우 상대진영에 수호신이 등장하는 등 완성단계에 접어든 성물전 시스템과 서버 스트레스를 중점적으로 테스트할 예정이다.

테스트 기간중 이벤트를 통해 LG-X130 넷북, 22인치 와이드 모니터, 지포스 9800GT 그래픽카드,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또한 게임 UCC 전문사이트인 UCC게임과의 제휴를 통해 UCC게임에 <에다전설> 동영상을 등록할 경우 10명에게 1만 원 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겜툰 민재홍 기자
trapmaster@gamto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