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대표 이수희)에서 퍼블리싱하고 ㈜매직큐브(대표 하상석)에서 개발한 ‘배틀존 플러스’가 오는 4월 20일부터 사전 공개 서비스(이하 프리오픈 테스트)를 진행한다.
‘배틀존 플러스’는 밀리터리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타격감과 온라인 게임 특유의 캐릭터 육성 요소를 비롯해 ‘배틀존 온라인’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전략성과 타격감, 최적화를 통한 초저사양이란 강점 및 밸런스를 보정하고 캐릭터 이동속도를 증가시켜 게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쾌적한 그래픽과 실감나는 타격감으로 화끈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지난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배틀존 플러스’의 이번 프리오픈 테스트는 4월 20일 오후 6시부터 4월 2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조아라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액티비전(Activision)과 공동 개발 중인 ‘퀘이크워즈 온라인’(이하 QWO)의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개 서비스(OBT)에 앞서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QWO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 한 24시간 테스트이며, 해당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그동안 QWO는 2차례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통해 전략적인 팀 플레이의 재미를 선사하고 독창적인 게임성을 검증 받았으며,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는 지하 하수처리 시설을 배경으로 하는 신규 맵 ‘슈어’와 해당 맵에서 활용가능한 게임모드 4종(도전과제, 임무, 팀데스매치, 타임어택)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 게임사업부문 김범훈 실장은 “게이머들이 보여주시는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QWO가 게임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공개 서비스 실시를 앞두고 보다 완성도 높은 QWO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야소프트의 무한전쟁 RPG ‘에다전설(http://edda.enpang.com)’이 오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마지막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F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FBT는 오픈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마지막 테스트로 아직까지 에다전설의 귀여운 SD 캐릭터들의 상상을 초월한 화려한 액션과 짜릿한 손맛을 느끼지 못한 유저들에게는 기대 심리를 자극하는 동시에 오랜 시간 에다전설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려온 유저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없다.
특히 지난 3월 2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에다영웅들의 전설(에웅전)’ 테스터들을 통해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FBT에 적극 적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15일부터는 게임 팁 작성 및 버그 신고 시 소니 블로기를 비롯,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에다전설은 기본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살아 있는 타격감과 귀여운 듯한 이펙트에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MMORPG다. 또한 대규모 전장인 RvR 성물전에서 전투의 전략성이 강화되고, 몰입도를 극대화 해 유저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는 평을 들은 2010년 상반기 MMORPG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 중 하나다.
겜툰FOCUS/겜툰특집
[주간 클로즈/오픈베타 게임] 4월 넷째 주
요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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