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D 최신 게임뉴스 오픈/클로즈 베타뉴스 게임업계 핫이슈 겜툰 FOCUS 게임 특집 인터뷰/업체탐방 게임 만평 게임 포토뉴스   겜툰FOCUS/겜툰특집 HOME > 게임특집>   제   목 : [창간특집] 인기순위, 5년 이상 묵은 게임들의 향연? 작성자 : 등록일 : 2010-05-20 오후 10:48:03 국내 게임업계에서 1년에 한 번 등장하는 게임들은 그야말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상당한 숫자라고 할 수 있다. 한 해에 등장하는 온라인 게임들 중 기대작이 아닌 게임들이 없을 만큼 이제는 하나하나의 게임들이 게임사들의 심혈을 기울인 대작들이 등장해 유저들을 기대케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발표되고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들은 그야말로 하나같이 가히 한 해의 최고의 게임으로 손꼽혀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게임들이다. 또, 속속들이 공개되고 있는 신작들의 정보는 제 2의 중흥기를 맞이하고 있는 게임업계에 그야말로 소중하고 귀중한 소식들이자 경쟁력일 것이다. △ 10년이 넘도록 게임순위 10안에 들어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하지만 한 해에 수많은 게임들과 기대작들이 줄줄이 시장과 유저들 앞에 선을 보이게 되는 것과는 달리, 온라인 게임업계의 인기순위는 지난 5년 전과 다를 바 없는 목록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흔히들 온라인 게임업계의 인기순위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PC방 순위 20위권에 있는 게임들의 목록과 면면을 살펴보면 인기순위 20위권의 게임들의 고착화는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다. △ 현 20위권 순위 내 게임 서비스 시작 연표. 위 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재 인기순위 20위권 내에 있는 게임들 중 근 5년 내에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은 7개 밖에는 없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10위권 내에는 피파온라인2와 아이온을 제외하고는 전부 2005년 이전에 서비스한 게임들이다. 만약 2008년 서비스를 시작한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없었다면 피파온라인2 이외에는 근년의 신작 게임은 전무한 형편이다. △ e스포츠의 절대 강자 스타크래프트 또, 근년 들어 신작이라고 해도 2008년 등장한 아이온과 배틀필드 온라인, 마비노기 영웅전을 제외하고는 2008년 이후 등장한 온라인 게임은 찾아볼 수 없다. 신작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민망한 세월을 거친 인기 게임들이 여전히 순위권에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것이다. 런칭과 함께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아이온의 등장으로 인해 온라인 게임업계의 고착화는 다소 사라졌다고 여겨지고 있지만 여전히 온라인 게임업계의 세대교체는 더딘 것이 사실이다. 5년 이상 묵은 게임들이 ‘인기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게임순위 20위권에 여전히 장기 집권하고 있는 상황은 국내 온라인 게임업계의 순위권 상황은 심각한 고착 현상을 경계해야 하는 게임업계에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덧글쓰기 로그인을 하셔야 글을 쓰실수 있습니다.   니가내친구      [10-05-21] 훔 .... 갈라      [10-05-21] 확실히. 예전게임보다 더 뛰어난 퀄리티로 다가오는 게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요즘게임은 흥행하기가 힘들죠.. 아마, 이전에 이루어놓았던(?) 많은것들을 포기해야되는.. 뭐 그런것들이 작용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와우나 아이온처럼.. 새로만드는 게임들도 흥행하길 기대해 봅니다^^ 게라스      [10-05-21] 기존게임들이 이렇게 상위권에 랭크되는걸보면 다시봐도 정말 잘만든것같아요 어둠의자식      [10-05-22] 절대 강자 스타도 이제 망해가는데~ㅋㅋ 최고가되자      [10-05-22] 스타 앞날이.... sepler      [10-05-22] 구작들 잘못은 하나도 없죠, 유저 잘못도 아닙니다. 신작들 수준이 다 그정도인데 무슨 순위의 변동을 바라겠습니까. 던파 이후로 대략 4~5년쯤 되어가나요? 이제는 빅3니 뭐니 하면서 나오는것들 줄줄 망하는거 보기도 질렸습니다. 아임개      [10-05-23] 확실히 신작들이 재미가 없네요 막상 다운받을때도 망설여지고 차라리 메이플이 더좋다라는 생각이드네요 소드남      [10-05-23] 새로운 아이템을 가지고 나오길~ ^ ^ 베널      [10-05-23] 스타크만 시청률이 나와서 스타크에만 퍼주다보니 조작사건으로 E - Sports가 너무 쉽게 무너졌음. 애초에 다양화 제대로 해야했고 선수 빈부격차도 줄였으면 이런일은 없었을듯. 그리고 메이플 하는 사람만 하지요. 많지만... 하지만 답답한 캐릭터 기동력과 메이플 넨드로이드 캐릭터만 봐도 피하고싶음. eFunStory      [10-05-24] "리니지" 와 "스타크래프트" 가 정말 최고 장수게임 이군요. 같은 1998년 출시에 아직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니 !! 정말 게임은 잘 만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게임업계 "NC소프트" 그리고 폭풍같은 게임의 인기를 보여주는 "블리자드" 앞으로도 이 두 게임업계의 기대를 안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겜툰♥』      [10-05-24] 리니지가 10년넘게 해먹으면서 수많은 이야기가 있었으니.... 지금까지도 계속 되는듯.. ㅇㅅㅇ      [10-05-25] 샤이닝로어,택티컬커맨더스가 아직까지 살아있었다면 그야말로 전설이었을텐데 말이지. 어떻게 된게 이 두 게임이 정점이고 갈수록 게임성 역변시리즈만 줄창 나오는것 같다?? 갓뎀      [10-05-25] 진짜 스타는 희대의 대작이다 레나      [10-05-25] ㅇㅅ 으왘ㅋㅋ      [10-05-27] ㅇㅅㅇ// 뭘좀아시네 택컴      [10-05-27] 정말 택티컬커맨더스만한 게임이 어딨다고 서비스를 포기한건지... 어휴.. 보고싶다 보라돌이연맹 피방알바      [10-05-27] 요즘손님들보면 거의다가 아이온 2.3.4.5위까지합쳐야 아이온사람정도될듯함 글구 리니지1하는사람 정말 찾기힘든대;; 하루에 한명오나? 아직도 저순위하는게 신기할따름; 뭔가 다른이유가잇겟지.. 멸치TM      [10-05-27] ㅇㅅㅇ/ 하아 지당하신 말씀... 택티컬커맨더스 정말 잼있게했었는데 앞으로 잘될수있을거란 생각도 정말 많이들었는데.. 어느순간 서비스종료 한거..참..충격 댓글답      [10-05-27] 피방알바//음 아무래도 요즘은 정액하고선 집이나 일터에서 하다보니 피방에서 안하는거 아닐까요? 저같은경우는 보안이나 이런거문에 피방자체를 꺼려하거든요 아야블레어      [10-05-27] 아이온은 꾸준히 추락하고있지만 이번패치로 꼬꾸라 질듯 old      [10-05-27] 택틱컬커맨더스 그개임 정말 명작이었는데... 한참잘하고 있다가 갑자기 서비스 중지... 참 아까운 게임이죠.....전쟁 진짜 재미있었는데.. ㅡ3ㅡ      [10-05-27] 택티컬 커맨더스 아직도 기억하시는분들이 많으니 왠지 눈물겨움 ㅠㅠ 국가와 정치의 개념을 어떻게 그렇게 현실적으로 만들었는지 아직도 놀라울따름. 그것도 내가 초딩때쯤 했을 근 10년전 온라인 게임이........ (샤로도 레전드) 휴..      [10-05-27] 라그나로크., 서비스만 재대로했으면 충분히 아직도 순위에 있을 게임이었는데.. 총 2192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제목 내용 [창간특집] 미래 게임 시장을 움직이는 파워 게임  (5)  2010-05-27 [창간특집] KTH의 앞으로의 과제  (3)  2010-05-25 [창간특집] CJ인터넷 지난 5년간 최고의 게임 :: 마구마구  (4)  2010-05-25 [창간특집] 게임 5년간, 트렌드는 어떻게 변화했는가  (8)  2010-05-25 [주간 클로즈/오픈베타 게임] 5월 넷째 주  (4)  2010-05-24 [창간특집] 5년 전의 KTH와 현재의 KTH, 그리고 5년 후  (0)  2010-05-24 [창간특집] 게임업계 5년 후 게임 시장 새로운 전략 필요  (4)  2010-05-24 [창간특집] 5년 전의 CJ인터넷과 현재의 CJ인터넷, 그리고 5년 후  (1)  2010-05-24     [창간특집] 인기순위, 5년 이상 묵은 게임들의 향연?  (23)  2010-05-20 [창간특집] 크로스 플랫폼의 세계, 5년 후에는 올까?  (3)  2010-05-20 [창간특집] 최고의 MMORPG개발사, 엔씨소프트  (8)  2010-05-20 [창간특집] 향후 5년간, 온라인 컨버전 가능한 패키지 게임은?  (17)  2010-05-20 [◀이전]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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