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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간 클로즈/오픈베타 게임] 8월 첫째 주

작성자 :	등록일 : 2010-08-02 오후 12:20:56

㈜위버인터랙티브의 신작 '공작왕 리턴즈'가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8일간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돌아온다.

퇴마사가 등장하는 콘셉트로 개발된 ‘공작왕 리턴즈’는 공작, 아수라, 가루다, 시바 4개의 클래스중 하나를 최고의 퇴마사가 되는 여정을 담고 있다.

‘공작왕 리턴즈’는 공속 체감과 광역스킬 효과로 2D MMORPG부터 인기를 모았으며 총 3가지 색깔로 구분되는 몬스터들을 종류에 따라 최대 3배 이상의 높은 능력치가 적용되어 있다.

위버인터렉티브는 8일간 진행되는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버그 & 건의 이벤트를 비롯해 직업 별 레벨 랭킹 3위까지의 유저들에게 문화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할 계획이다.

월드컵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젠 온라인 축구게임을 즐겨보자. 당신이 직접 축구선수가 되어 가상공간에서 녹색 그라운드를 누벼보자

JCE(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가 지난 2년간 개발한 1인칭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이 8월 4일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JCE의 간판 농구게임인 <프리스타일>을 만든 TTS 스튜디오(Tech Tree Studio)에서 다시 한번 전작의 재미를 축구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JCE 는 이번 OBT 일정을 공개하면서 ‘당신이 직접 뛰는 1인칭 축구게임’ 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공개했다. 스포츠 대전 액션 게임에 대한 프리스타일의 또 다른 도전으로, 1인 1캐릭터의 조작으로 인한 특유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다른 축구게임과 비교하여 세밀한 액션과 컨트롤, 뛰어난 현장감을 줄 수 있는 게임이 바로 <프리스타일 풋볼>이다.

JCE는 8월 4일 OBT에 앞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사전공개서비스(Pre Open Beta Test)를 진행했으며 최종평가전 이후 새롭게 추가된 컨텐츠 및 게임 시스템의 최종 점검이 이뤄졌다.

Pre-OBT에 참여한 유저들은 OBT 실시 후에도 본인이 생성한 캐릭터명을 그대로 쓸 수 있고 각종 스킬 및 아이템 또한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혜택을 갖는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조중필, 이하 마이에트)가 개발중인 신작 MMORPG ‘레이더즈(RaiderZ)’에서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를 위한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

‘레이더즈’는 광활한 필드에서 이른바 에픽 몬스터로 불리는 수많은 보스 몬스터와 전투를 통해 액션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는 논타겟팅(Non-targeting) 방식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의 참가자 모집은 8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총 모집 인원은 총 1,300명이다. 8월 중 시작될 1차 비공개 테스트에는 20종의 에픽몬스터와 특화된 장인시스템 등 다량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서버와 시스템 전반의 게임성도 검증해나갈 방침이다.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기념해 테스터 모집에 참여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그래픽카드와 마우스,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RaiderZ CBT테스터를 모집합니다’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숨겨진 1%를 찾아라’, ‘1%의 RPG리더를 찾습니다.’ ‘RaiderZ와 함께하기’ 이벤트도 함께 오픈한다.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의 밀리터리 RTS 웹게임 <대전략웹>이 8월 17일 1차 CBT를 앞두고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다.

<대전략웹>은 약 200여종의 타이틀이 발매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고전 ‘대전략 시리즈’를 웹게임화한 현대전 장르의 게임으로, 이번 티저사이트(wsweb.netmarble.net) 오픈을 통해 게임 소개 및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CBT 테스터는 티저사이트를 통해 오는 8월 16일까지 신청가능하며, 테스터 신청 후 응원게시판에 댓글을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넷마블캐쉬’를 증정한다.

테스터로 선정된 신청자에게는 CBT 기간 내에 다양한 플레이를 진행하도록 각종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이벤트 행사 참여 자격을 부여한다.

<대전략웹>은 삼국지 및 환타지 기반의 웹게임과 달리 현대전을 배경으로 장교를 육성하여 전투를 통해 타 유저와 경쟁하거나 협동하는 게임으로, 약 2,000여종에 이르는 전세계 국가의 실존하는 무기를 구현하여 실시간 방식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높은 퀄리티의 게임 UI를 바탕으로 최대 수만 명 이상이 참여 가능한 대규모 전투와 테러리스트 소탕 등의 다양한 콘텐츠, 국가별 무기체계에 따른 상성까지 구현된 높은 게임성을 통해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감마니아(대표:리우포유안)는 서비스 예정인 제2차 세계대전 기반 웹게임 <웹2차대전>의 무제한 비공개 테스트(CBT)를 8월 3일까지 진행한다.

<웹2차대전>은 1939년 9월 발발해 세계 정세를 바꿔버린 인류 최대의 역사를 생동감 있게 재구성해 제2차 세계대전을 국내에서 가장 쉽게 즐길 수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주된 특징으로는 당시 사용되었던 전투 정보를 바탕으로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윈스턴 처칠(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등 실존 인물들의 장군으로 등장과 각종 육해공 실 전투 병기들이 생생하게 묘사해 재현되어 있는 점이다.

또한, 독일군과 연합군 사이에 존재했던 무수한 전략 및 전술을 게임 내 재현해 방어술, 공격술 뿐만 아니라 위장 허세술 등의 교란 작전을 구성되어 있고 턴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전투로 각종 병기별 조작에 따라 무수한 전술이 펼쳐질 수 있어 기존의 전략 시뮬레이션 이상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겜툰 민재홍 기자
trapmaster@gamto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