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의 판타지 풋볼 매니저(이하 FMM)가 8월 9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
'FFM'은 ‘영국 프리미어 리그(EPL)’등 실제 축구리그의 공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 이용자는 진행될 경기결과를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수 영입, 포메이션 설정 및 로스터를 완성하는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자신만의 팀을 꾸려갈 수 있다.
이미, 'FFM'은 6월 한 달 동안은 남아공월드컵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하는 ‘FFM: 2010 South Africa’ 버전을 공개하고, ‘국가대표팀’이 진행하는 경기를 비롯한 전 경기결과를 대상으로 ‘승패 맞추기’와 ‘스코어 맞추기’, ‘첫 골 선수 맞추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FMM'의 오픈 베타 테스트의 서비스에 맞춰 홈페이지를 단장했으며 웹브라우저 및 모바일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레저엔터테인먼트 기업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 www.liveplex.co.kr)는 자사의 자체개발 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이하 드라고나)’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오는 8월 1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차 비공개테스트를 마치고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드라고나’는 안정적인 두 번째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인원 제한 없는 서버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한다.
스 트레스 테스트는 오는 8월 10일 오후 9시부터 11일 오전 2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되며, 홈페이지(http://dragona.gameclub.com)를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해 1시간 이상 게임을 진행하면 2차 비공개테스트에 자동으로 참여 권한을 부여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0명에게는 5천원 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라이브플렉스 담당자는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의 진행이 드라고나를 아끼는 유저 분들께 정중히 부탁을 드리는 것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서버에 최대한 많은 무리를 주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고나’는 일본 유명 배우 ‘아오이소라’를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오는 8월 26일과 27일 화보 촬영 및 유저간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www.high1ent.com, 대표 이학재)는 케이비온라인(대표 배성곤)이 개발한 자사의 첫 번째 서비스 캐주얼게임 ‘슈퍼다다다(http://dadada.hionegame.com)’의 공식 홈페이지를 금일(3일) 오후 3시에 오픈하고,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슈퍼다다다’의 새로운 홈페이지는 게임 소개 위주의 티저 사이트 보다 ‘슈퍼다다다’만의 게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또한, 기존에는 게임 및 캐릭터 소개, 플레이 영상 등을 선보였으나, 전체 게임 맵을 공개하는 등 유저가 게임에 대해 보다 상세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이와 함께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개한다. 테스터 모집은 8월 6일(금)부터 14일(토)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한다. 참가는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트가 진행되는 8월 11일(수)부터 14일(토)까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 게임사업본부 고희찬 PM은 “슈퍼다다다를 기다리고 있는 유저들을 위해 서둘러 홈페이지를 오픈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홈페이지를 통해 슈퍼다다다만의 개성과 분위기를 미리 맛보실 수 있고, 더불어 비공개 테스트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원엔터테인먼트와 케이비온라인 양사의 첫 번째 게임인 ‘슈퍼다다다’는 어드밴처 액션과 달리기라는 이색 소재를 온라인에 접목한 게임으로 쿼터뷰 방식을 차용하여 게이머들이 보다 다이내믹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JCE (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는 자사의 축구게임인 <프리스타일 풋볼>의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의 명칭을 ‘전지훈련’으로 정하고, 8월 11일(수)부터 테스트를 진행한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전지훈련은 8월 11일(수)부터 8월 20일(금) 까지 매일 12:00 부터 00:00까지 서버를 오픈해 총 120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지훈련은 정식 오픈 전의 사실상 마지막 테스트로, 게임성 및 안정성에 대한 최종 점검에 초점을 맞추어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진행된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전작인 <프리스타일 농구>의 재미를 유지하면서도 기존의 축구게임과는 차별화된 액션성을 선보여 게이머들과 축구팬들로부터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지훈련’ 버전에서는 5vs5 모드, 자유 포메이션 기능, 포지션별 밸런스 개선, 스킬 및 아이템 추가 등 많은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4vs4 모드와 함께 추가될 5vs5 모드는 더 많은 플레이어가 만들어내는 전술적 재미와 함께 더욱 다양한 변수에 의한 경기 상황들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기존 버전과는 달리 공격수-미드필더-수비수의 고정 포메이션이 유저의 선택에 의해 결정될 수 있도록 변경되어, 각 팀마다 개성적인 전술과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게임모드의 추가와 함께, 다양한 플레이 밸런스가 개선된다. 특히 유저가 직접 컨트롤하는 모션의 비중이 많이 늘어나, 더욱 깊이 있는 액션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밀한 방향, 파워, 패스/슛/리시브 컨트롤을 통해 유저 스스로가 경기장을 누비는 느낌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스킬과 아이템 컨텐츠의 추가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포지션마다 개성 있는 스킬들이 추가되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경기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유니폼에 갇히지 않는 다양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 또한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전지훈련’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테스트 신청 후 설문조사에만 응답해도 추첨을 통해 전용PC와 23인치 모니터를 지급할 예정이며, 특히 <프리스타일 농구>의 유저들에게는 <프리스타일 농구>의 게임포인트와 VIP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전지훈련’ 기간 중 최다 MVP 선정자에게 순금 트로피를 지급하는 이벤트, 전지훈련 리포트를 작성하는 유저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이 ‘전지훈련’ 참가자들에게 주어질 예정이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http://www.hangame.com)은 ㈜로지웨어(대표 김세훈)가 개발 중인 2D 횡스크롤 액션 RPG <그랑에이지> 의 2차 테스트에 참여할 총 1만 명의 ‘그랑원정단 2기’를 오는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고렙으로 경험하는 폭주액션 그랑에이지’라 명명된 이번 2차 테스트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이번 모집 기간을 통해 선발된 신규 테스터를 비롯해 지난 1차 테스트 참가자 2만 명을 포함한 총 3만 명의 ‘그랑원정단’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게임은 ‘그랑원정단 2기’에 응모할 게이머들을 위해 2차 클로즈베타 테스터 모집 페이지를 신설하고,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유저들이 지난 1차 테스트에서 <그랑에이지>의 최대 매력으로 손꼽았던 통쾌한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효과를 보다 다양해진 게임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NPC를 만나라 ▶5레벨 이상의 왕가의 무덤에 진출하라 ▶2레벨 체인아츠를 획득하라 ▶왕가의 무덤 보스 가디언을 제거하라 등 테스터에게 주어지는 4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눈에 띄게 강력해진 ‘폭주액션’을 만끽할 수 있음은 물론, 미션을 모두 수행한 게이머에게는 고레벨 캐릭터를 지급해 심도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게이머가 본인의 캐릭터 이름, 키, 몸무게, 나이를 입력하고 <그랑에이지>의 핵심 전투요소인 ‘체인아츠’ 2개를 선택하면 본인의 전투력이 어느 정도인지 측정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으로, 측정된 수치는 다른 유저들과 비교해 볼 수 있어 게임의 재미가 배가되고 몰입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그랑에이지>는 이번 2차 테스트를 걸쳐 유저들의 의겸을 수렴하여 게임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오는 10월 한게임을 통해 정식 오픈 될 예정이다.
전략 SRPG 삼국지략의 오픈 베타 테스트(공개 서비스)가 8월 18일(수)부터 시작된다. (株)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삼국지략>이 이달 18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에 앞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초기화 없는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사전 공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삼국지략>은 지난 7월 14일부터 5일간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바 있으며 당시 80%에 육박하는 테스트 참여율에 300분의 평균 플레이타임을 기록할 만큼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당초 시간 제한형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CBT의 주말(금, 토, 일) 3일간을 24시간으로 연장 오픈 한 바 있다.
<삼국지략>은 지난 6월 삼국지 전문 카페 테스트를 시작으로 7월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거치면서 완성도를 끌어올렸으며 탄탄한 컨텐츠와 높은 몰입도를 기반으로 유저들의 지지를 얻어냈다.
<삼국지략>의 사업총괄을 맡고 있는 유니아나 이우성 본부장은 “삼국지략은 대만과 일본에서 2년 넘게 서비스를 거치며 방대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한 차례 CBT 전개 후 약 4주 만에 오픈 베타 테스트 돌입을 결정할 수 있었다”며 “그만큼 게임성과 안정성 면에서 어느 정도 검증이 됐다”고 말했다.
<삼국지략>은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에 진행이 되며 역사 속 실제 무장을 영입하고 병과의 특성에 따라 전략적으로 유닛을 조종하는 전형적인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RPG이다. 매일 진행되는 게임 내 이벤트를 비롯하여 회의, 내정, 군단전, 국가전 등의 방대한 시스템을 통해 전략RPG의 재미뿐 아니라 시뮬레이션적인 재미까지 두루 체험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될 프리 오픈 베타 서비스에서는 3일간 총상금 300만원을 지급하는 ‘삼국군주의 포상금을 받아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저는 3일간 게임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토대로 이벤트 응모권인 공훈서를 부여 받아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결과에 따라 총상금 300만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의 2010 하반기 기대작, 건액션 논타겟팅 방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MMORPG ‘와일드 플래닛 (www.wildplanet.co.kr, 이하 와플)’이 8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누구나 참여 가능할 수 있도록 무제한 오픈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의 프롬나인 스튜디오가 개발, 서비스하는 <와플>은 100억 이상을 투입, 60여명의 제작진을 투입해 개발중인 대작으로 제2의 비상을 꿈꾸는 액토즈소프트의 비밀무기이다.
<와플>은 기존 MMORPG에서 볼 수 있는 칼싸움이 아닌 총을 소재로 한 논타켓팅 방식의 건액션 MMORPG이다. 정통 MMORPG 시스템을 기본으로 하면서, 기존 소규모 형태의 슈팅 게임과는 다른 양진영 100명 이상 규모의 필드에서 대규모 전투(RVR)가 구현되어 보다 진화된 MMORPG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지난 4월 1차 CBT때, 이 방식의 게임에 대한 신선함을 제공했고, 새로운 방식의 MMORPG를 원하는 유저들에게 건액션의 타격감과 속도감을 즐기기에 충분한 흥미를 제공했다. 건액션이라는 새로운 전투방식을 접목시켜 실질적인 논타겟팅을 기술적 문제없이 잘 구현했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 에 액토즈소프트는 <와플> 2차 무제한 오픈 테스트를 위해, 게임의 완성도와 접근성을 개선하고 다양한 컨텐츠 보강 및 주요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하였다. 그 결과 <와플>의 타격감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속도감 있는 건액션 MMORP의 완성도를 보여주게 되었다. 이번 2차 무제한 오픈 테스트에서 특히 눈여겨 볼 점은 캐릭터의 비주얼을 세분화하여 레벨업에 따른 캐릭터 성장 및 외형을 더욱 매력적이고, 호감을 주도록 새롭게 바꿨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이번에 바뀐 캐릭터들은 그 동안 공식 홈페이지(www.wildplanet.co.kr)에 통해 캐릭터 변화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와플>유저팬들의 의견을 적극 참여해 완성되었다. 고객과 함께하는 게임을 만들고자, 캐릭터에 대한 의견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커스터마이징, 튜토리얼, 밸런스 및 레벨, 플레이 동선, 진영간 균형 등을 개선하여 게임의 용이함과 재미를 높였다.
또한, 컨텐츠는 1차 CBT때는 30레벨까지 준비되었으며, 이번 2차 무제한 오픈 테스트에서는 50레벨까지 구현을 시켰다. 점령전 맵이 2개가 추가되며, 약 200개 이상의 일반퀘스트 및 140여개의 스토리 퀘스트, 8개의 미션 추가, 슈팅 방식의 보스전 추가, 기타 친구, 메달, 경매장, 임무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다.
겜툰 민재홍 기자
trapmaster@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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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툰FOCUS/겜툰특집
[주간 클로즈/오픈베타 게임] 8월 둘째 주
로즈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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