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이브인터렉티브(이하 더파이브)는 웹게임 전문포털 ‘웹게임채널’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웹게임 기대작 <칠용전설2>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종료하고 31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진행된 <칠용전설2>의 1차 비공개테스트는 다양한 종족과 유닛, 종족별로 특화된 건물 및 스킬 등 전략적 재미를 극대화한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재방문율 81%(81.76%)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공식 홈페이지(http://7th2.webgamech.com)를 통해 게임과 관련하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직접 만든 팬카페를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보였으며 향후 공개서비스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 이정윤 본부장은 “칠용전설2의 1차 비공개테스트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유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는 8월 31일 시작하는 공개서비스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CE가 개발 중인 ‘공간돌파 FPS < GATE >가 1차 CBT를 진행 중이다.
JCE에서 선보이는< GATE >는 일반적인 FPS 게임과 달리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벽을 뚫고 공간을 초월하며 대결을 펼치는 게임이다.
< GATE >는 1차 CBT에서 안정성을 중심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다양한 콘텐츠의 게임성을 검증했다.
이번 < GATE >의 1차 CBT에는 약 1만 여명 이상의 유저들이 참가했으며 JCE도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유저들에게 제공했다.
‘공간돌파 FPS, < GATE >’의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공식 홈페이지(http://< GATE >.joycity.com) 를 통하여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 www.gravity.co.kr)의 ‘라그나로크 온라인2: 레전드 오브 더 세컨드’(이하 라그나로크2)가 8월 31일부터 1차 CBT를 진행한다.
9월 6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이번 CBT는 초기 유저 접속 부하 및 서버 부하 테스트를 목적으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제한적으로 테스트가 진행되고, 특히 9월 1일과 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집중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2’는 새로운 게임 정보와 유저 소통 기능을 확충한 CBT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 했다. 유저들이 손쉽게 게임 테스트를 준비하고 게임을 실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라그나로크2의 개발 현황에 대해 유저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개발소식’, 라그나로크2의 새로운 콘텐츠에 대해 유저들과 토론하는 ‘댓글토론’ 등을 신설했다. 앞으로 ‘제안게시판’, ‘버그게시판’, ‘게임가이드’ 등을 추가해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며 라그나로크2를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라그나로크2는 CBT 홈페이지 방문 및 커뮤니티 참여를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원하는 경품을 응모할 수 있는 ‘함께 펀드’ 이벤트를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 ‘함께 펀드’는 각종 게시판 글 작성, 라그나로크2 CBT 참여, 해당 레벨 달성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이 마일리지로 스트라이다 5.1, 아이리버 전자책, 후지 폴라로이드, 해피머니 온라인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레저엔터테인먼트 기업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 www.liveplex.co.kr)는 자사의 자체 개발 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이하 드라고나)’의 2차 CBT를 진행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드라고나’의 2차 CBT는 총 1만 5천명의 유저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가맹 PC방에서는 테스트 기간 동안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드라고나’는 라이브플렉스가 2년 6개월의 개발기간과 80여명의 개발진을 투입한 대형 온라인 게임으로 캐릭터의 일부분 또는 전신이 변화해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드래곤 빙의 시스템’과 다양한 전투모드를 제공하는 ‘배틀 아레나 시스템’ 등의 차별적 요소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난 1차 비공개테스트 및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도 이러한 게임의 특성은 많은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기타 다양한 편의 시스템 및 그래픽 수준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황건의난’부터 ‘삼국통일’까지 대서사시를 담은 ㈜옴니텔(대표 김경선)의 < 천하쟁패(www.web1000.co.kr) >가 1차 CBT를 시작한다.
<천하쟁패>는 리얼리틱한 삼국 전략과 전법을 강조하며 기존 삼국지 게임과는 차별화된 화려한 그래칙과 행군 전략 시스템이 돋보이는 삼국지 웹게임이다.
특히, 황건의 난부터 삼국 통일까지 실제 삼국 역사 스토리를 전제로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맹을 통해 세력을 확장한 후 미 개방된 현, 군, 주를 점령하고 실제 역사 장수들의 전법과 무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단순한 텍스트 시간 카운트 방식이 아닌 행군 조절 시스템을 첨가하였다. 유저들은 자신이 원하는 전략대로 행군 노선을 변경 할뿐만 아니라 조우전까지 가능하다.
또한 기존 자동 전투 시스템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유저 스스로가 직접 실시간으로 전략 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저장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천하쟁패> 테스터 신청에 참여하면 누구나 오픈 기념 ‘회원가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테스트 참여 기회는 물론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의 현대 밀리터리 FPS ‘배터리 온라인’이 9월 2일부터 사전 오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1차 CBT에서 공개되었던 각 진영(AF, RSA) ‘리콘(정찰 수색대)컨셉’의 스페셜 캐릭터와 기본 캐릭터 등이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레인저 컨셉’의 AF진영 스페셜 캐릭터(흑인)를 추가로 공개된다.
배터리는 기본적으로 장비와 얼굴 등을 플레이어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캐릭터 업그레이드와 함께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장비나 얼굴 등도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웹젠은 ‘튜토리얼’ 등의 퀘스트 추가와 함께 ‘SCAR-H’, ‘KAC PDW’, ‘K2’, ‘SIG P229’등 새로운 총기들도 업데이트 했을 뿐 아니라, ‘폭발력 증가’, ‘소이탄’등 3개 이상의 개인스킬을 추가하는 한편, AI(인공지능)와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봇 모드’ 등을 업데이트 해 콘텐츠 확대에 주력해 왔다.
웹젠의 ‘배터리 온라인’은 올해 초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현대전투를 배경으로 하는 시가전과 스킬 등의 개인 전술뿐 아니라, 무기, 폭격 등 차별화 된 콘텐츠를 선보여 2010년 하반기 공개되는 FPS 게임 중 최고의 기대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겜툰 민재홍 기자
trapmaster@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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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클로즈/오픈베타 게임] 9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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