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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G★2010] 포커스 부스: 한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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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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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11-14 오후 8:2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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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펼쳐지는 최대 규모의 게임쇼 ‘지스타 2010’이 개막을 일주일 정도 남겨둔 가운데이미 각 게임사들은 자사의 신작 게임을 홍보하기에 여념이 없다. ‘지스타 2010’에서 NHN 한게임(이하 한게임)은 총 4종의 게임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최고 기대작 중의 하나인 ‘테라’를 시작으로 ‘메트로컨플릭트’, ‘킹덤언더파이어2’, ‘아스타’ 등이다. ‘C9' 이후 한게임을 이끌 차세대 성장동력이 어떤 것이 있는지 이번 지스타를 통해 만나보자.
최근 공개된 한게임의 부스는 지난해와 비슷한 형태의 직사각형으로 만들어졌다. 대신 신작 게임들을 다수 투입하면서 분위기 변화를 꾀했는데 정면 디스플레이는 ‘테라’를 중심으로 소개될 예정이며 부스 좌측에는 ‘메트로컨플릭트’, 우측으로는 ‘킹덤언더파이어2’와 ‘아스타’가 위치하게 된다.
특히 눈에 띠는 부분은 다른 부스들과 달리 내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전면을 모두 유리로 해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부스들이 디스플레이 설치나 기타 구조물로 인해 내부를 확인하기 어려운데 반해 한게임은 부스 전면을 모두 오픈형으로 설치해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눈에 띤다.
부스 자체가 대규모로 구성되기 때문에 시연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테라’의 경우는 규모 자체가 다른 게임에 비해 넓기 때문에 지난해와 같이 장시간 기다릴 필요는 없을 것이 전망된다.
이미 몇 차례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친숙한 ‘테라’는 '언리얼 엔진3'를 기반으로 현재 200여명 이상의 발진들이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 첫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수많은 호평을 받으며 201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논타겟팅(Non-Targeting) 방식을 사용, 액션성 플레이를 통해 손맛을 느끼는 전투는 물론 다양한 전술적인 팀플레이로 전투의 현실감과 재미를 극대화했다.
또, ‘테라’는 극한의 액션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투 이외의 채집, 거래, 생산 등 다른 플레이어와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심리스 월드에서의 광대한 맵을 바탕으로 사람보다 작고 귀여운 몬스터부터 코끼리보다도 훨씬 더 큰 수 많은 종류의 몬스터가 등장하며 스토리와 연계된 다양한 퀘스트가 등장한다.
‘프로젝트 이스트’로 처음 소개된 ‘아스타’는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 동양의 다양한 문화와 전설에 상상력을 더해 '무협 게임'이 아닌 'ASIA FANTASY'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동양철학을 기반으로 창조된 새로운 세계관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콘셉트로 채워진 아수/황천의 유려한 풍광, 독특한 느낌을 가진 종족들이 그 동안 경험해본 적 없는 진정한 동양의 판타지 세계 속을 만나볼 수 있다.
‘아스타’는 에는 월드 곳곳에 숨겨진 비밀을 풀어 이전 스킬보다 한층 더 강화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마스터 스킬(Master Skill) 개념의 '깨달음'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공중에 멈춰 선 상태로 많은 적을 향해 활을 쏘거나, 산이나 높은 성벽을 단숨에 뛰어 넘는 도약 능력 등 그 동안 전투 밸런스나 구현상 제한되었던 스킬들을 이제 또 직업 스킬마다 각각 숨겨진 능력이 존재하며, 이는 플레이어 각각에게 모두 다르게 주어지는 별도의 수행과제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이는 소중히 육성해 온 캐릭터에게 '환산할 수 없는 값어치'를 부여하는 독창적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FPS게임 전문개발사 레드덕이 개발 중인 ‘메트로컨플릭트: 프레스토’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분리된 도시 사회에서 대립하는 양 진영 간의 치열한 전투를 표현한 캐주얼 FPS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3’를 최대한 활용해 엔진의 강점을 적극 활용하고, 단점은 새로운 기술력으로 전면 보완하여 세련되고 퀄리티 높인 비주얼 온라인 FPS다.
특히, <메트로컨플릭트: 프레스토>는 강력한 슈팅의 쾌감을 선사하기 위해 단순히 총기의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것이 아니라, 강화된 화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시스템들과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화려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전투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에 비디오게임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싱글 플레이 모드와 같이 다양한 스토리 속도 매력적이다.
블루사이드가 개발하는 RTSRPG 게임, ‘킹덤언더파이어2’는 지난 2000년부터 PC 및 콘솔게임의 멀티 플랫폼으로 전세계 시장에 발매돼 호평을 받고 있는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다. ‘킹덤언더파이어2’는 전작보다 훨씬 발전된 액션과 조작 시스템, 그리고 플레이어 캐릭터와 부대를 다양한 방법으로의 성장이 가능하고, 최고의 필드 액션과 리얼한 전장 연출이 융합하여, 짜릿하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으로 완벽히 구현됐다.
유저들은 자신의 영웅과 각종 부대를 관리하고 성장시켜 자신만의 최적의 용병대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인간 연합, 암흑동맹, 엔카블로시안 중 자신이 원하는 진영을 선택해 해당 진영의 고유한 특수 능력과 부대를 사용하며 세계 대전에 참여할 수도 있다.
‘지스타 2010’에서는 한게임은 ‘메트로컨플릭트’와 관련된 부대 행사를 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 1시부터 시작되는 ‘메트로컨플릭트 무대대전’과 ‘메트로컨플릭트 클랜 초청전’ 등이 주요 이벤트로 펼쳐진다.
또 11월 20일 오후 4시에는 힙합가수 타이거JK가 직접 무대를 방문해 스페셜 무대를 펼치게 되며 이와 동시에 ‘킹덤언더파이어2’ 유저간담회도 진행된다.
또 같은 날 6시에는 ‘테라’ 유저들을 위한 유저 간담회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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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컨플릭스 설명에 단점이라고 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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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을 보완했다고 써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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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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