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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G★2010] 포커스 부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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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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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11-15 오후 9:5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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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펼쳐지는 최대 규모의 게임쇼 ‘지스타 2010’이 개막을 일주일 정도 남겨둔 가운데이미 각 게임사들은 자사의 신작 게임을 홍보하기에 여념이 없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는 ‘지스타 2010’에서 메인 게임 2종과 기타 신작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위메이드는 관람객의 혼잡을 막기 위해서 공식 홈페이지(http://gstar.wemade.com/)를 통해 부스 소개 및 전시 타이틀에 대한 안내를 진행 중이다.
‘지스타 2009’에서 위메이드의 부스가 모든 관람객을 수용하기에는 조금 부족했다고 한다면 올해는 직사각형 모양의 개방형 부스를 선택해 관람객들이 굳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내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거대한 프리즘을 연상시키는 구조물에 공간을 초월하는 빛의 연출로, 화려하고 임팩트 한 부스를 선보일 위메이드의 전시관에는 출품되는 모든 게임이 시연 가능하고, 인기가수의 팬사인회와 폭스게임단의 게임대전 등 신나고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해 관람객의 발길을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메인을 장식하고 있는 게임은 5종의 게임 중 ‘창천2’와 'NED'가 선택됐다. ‘창천2’의 경우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창천’의 후속작으로 전작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다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친 웰메이드 ‘NED'도 볼거리다.
‘지스타 2010’을 통해 공개되는 ‘NED’는 5년여 기간 동안 위메이드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대작 게임으로 중세 유럽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정통 MMORPG이다. 올 겨울 비공개 테스트를 예정하고 있으며, 2011년 출시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NED(네드’는 기존에 위메이드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동양적 세계관에서 벗어나, 정통적인 중세 유럽 판타지를 무대로 하고 있다. 전반적인 게임 배경은 고대 신들을 도와 악마신을 물리쳤던 인간의 영웅담을 세계관으로 하고 있으며, 하카나스 왕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모험과 잡혀간 공주를 구출하기 위한 머나먼 여정을 스펙터클하고도 사실감 있게 구현해 내고 있다.
특히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수백여 가지의 캐릭터 외형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과 크라이엔진 및 쉐이더3.0을 활용한 섬세한 배경 그래픽과 세밀한 캐릭터 묘사, 새롭게 구현해 낸 현란한 전투 액션, 여기에 비디오 게임을 방불케 하는 웅장한 연출이 대작 게임의 스케일을 보여준다.
‘창천2’는 전작인 ‘창천 온라인’의 삼국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더욱 진보된 액션 MMORPG를 지향하고 있다. 위메이드의 강점인 '무협'요소의 재미를 잘 살려 판타지 무협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목표다.
새롭게 탄생한 ‘창천2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보다 진보된 액션 MMORPG라는 점이다. 위메이드는 폭넓은 이용자층을 아우르는 대중성과 게임의 자유도에 초점을 두고 이용자의 소환에 의해 강력한 수호신으로 등장하는 삼국지의 실제 영웅들을 직접 컨트롤 할 수 있으다. 또 다양한 패턴과 전투상황에 따라 차별된 공격을 보이는 인공지능의 몬스터들이 어우러져 역동적이고 장엄한 거대 판타지 월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위메이드 산하 스튜디오인 ㈜고블린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횡스크롤 액션 RPG ‘프로젝트 고블린’은 거침없는 액션과 통쾌한 타격감, 개성 넘치는 그래픽이 돋보이는 게임. 위메이드가 직접 서비스하는 첫 액션 RPG 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지스타를 통해 최초 공개와 동시에 시연도 가능해 게이머들의 현장 반응이 기대된다.
‘펫츠’와 ‘마스터 오브 디펜스’는 iOS 운영체계를 기반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도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자회사인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하였으며, 이번 지스타에서는 아이패드를 통해 시연이 가능하다
위메이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기 가수를 초청 팬미팅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지난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팬사인회로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위메이드는 올해 ‘Bo Peep Bo Peep’과 ‘너 때문에 미쳐’로 가요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티아라’를 초청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새로 공개되는 신작 게임들의 신규 영상과 코스튬 퍼포먼스로 일반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내부 행사장 뿐만 아니라 야외에 마련된 공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입장을 위해 줄 서있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즉석에서 티켓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자사 게임 홍보도 하며 실질적인 혜택을 나누는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
이 밖에도 퀴즈 이벤트 및 무대 행사를 통해 작년보다 무려 3배에 달하는 풍성한 경품을 준비하고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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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발의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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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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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번에 누구나오는지 알고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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