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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간 클로즈/오픈베타 게임] 12월 넷째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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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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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12-20 오전 10:5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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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월 20일 사전공개서비스를 발표한 ‘드라고나 온라인(이하 드라고나)’이 ‘3000의 정예 결사대’ 테스트를 오는 1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 번 테스트는 사전공개서비스를 앞두고 ‘드라고나’의 중, 후반부 콘텐츠에 대한 점검이 주 목적으로, 이를 위해 당첨된 3천명의 유저에게 23레벨의 캐릭터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 각종 아이템 및 게임머니 등도 주어진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결사대 테스트 참가자 중 테스터로써 게임을 충실하게 진행하고 각종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한 테스트 리포트 작성 등의 활동 여부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테스트 참가자는 본인의 활동 정도에 따라 공개서비스 진행 시 캐릭터명의 선점 기회와 스페셜 아이템, 그리고 5만원권 문화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1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2011년 1월 20일 ‘드라고나’의 사전공개서비스 개시 일정을 밝혔다. 또한, CJ인터넷과의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하여 ‘드라고나’의 런칭에 맞춰 넷마블을 통한 채널링 서비스 및 PC방 공동사업, 마케팅 협력 활동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엠게임의 신작 ‘워오브드래곤즈(이하 WOD)’가 12월 21, 22일 양일 간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WOD'는 막강한 능력의 상징 '드래곤'을 섬기는 종족의 피할 수 없는 대규모 전쟁을 구현한 MMORPG로 동·서양이 공존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사·방랑자·백마법사·흑마법사 등 4가지 클래스로 구분되며 검·궁·지팡이·수정구 등의 무기를 사용하는 10가지 직업이 있다.
또한 선거를 통해 연합 군주를 선발하고 군사, 경제활동을 통해 세력 확장을 해나가는 재미가 있다.
엠게임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RPG의 기본요소인 게임의 안정성과 시스템, 그래픽, 캐릭터의 액션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WOD’는 유저가 탈 수 있는 모우를 활용해 화려한 공중전투와 생산·제조·강화 등을 이용해 유니크 아이템을 만드는 독특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엠게임은 자사가 개발 중인 와일드 판타지 온라인게임 워베인(Warbane)의 비공개 테스트를 12월 20일부터 30일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1년을 이끌 엠게임의 신작 라인업 중 하나인 ‘워베인’은 중세 유럽풍의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포렌과 오르시아 2개 국가의 6종족이 대립하는 ‘전쟁’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투와 모험을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이다.
지난 테스트에서 ‘워베인’은 2개 국가의 6개의 종족, 600여 개의 퀘스트를 바탕으로 사원형과 감옥형 등 10여 개의 던전과 미니 전장 등 다양한 전장, 다양한 스킬 구사 및 ‘씰시스템’ ‘룬 합성 시스템’ 등 전투 특화 게임의 특징 요소들을 선보였다.
또 연장 테스트에는 테스트 참여자들의 편의와 재미를 위해 종족간 균형을 위한 스킬 리뉴얼과 개성있는 캐릭터 생성을 위한 특성치 강화를 실시하고, 게임 중 평판을 올려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던전에 입장할 수 있는 ‘평판시스템’, 퀘스트를 통한 토큰으로 희귀 아이템을 살 수 있는 ‘토큰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보강한 바 있다.
엔도어즈가 선보이는 정통 MMORPG ‘불멸 온라인’이 12월 21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불멸 온라인’은 지난 16일 테스트 시작 전부터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 ‘다음 실시간 게임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해 본격적인 테스트 초반부터 유저들이 몰리면서 불과 4시간 만에 동시 접속자가 1만 명을 넘기 시작했다.
‘불멸 온라인’은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가 잘 구현되어 있으면서도 입문자들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저 레벨 구간 난이도가 낮게 설정됐으며, 잘 갖춰진 튜토리얼, 전투 도우미,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 보다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가 가득해 유저들에게 신선한 기대를 선사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날 실제 테스트에서 쉽고 편리한 특이점등으로 여성 유저들의 비율이 상당히 높아 이를 증명하기도 했다.
엔도어즈 조한서 사업총괄이사는 “’더 많은 이들을 위한 MMORPG’를 지향하는 불멸 온라인이 유저들에게도 좋은 반응 얻는 것 같아 더욱 자신감이 생긴다”며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 만큼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겜툰 민재홍 기자
trapmaster@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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