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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게임 INSIDE 11화- 게임하는 자는 살인자가 된다

작성자 :	등록일 : 2011-01-09 오후 1:56:20

게임중독에 대한 이야기가 국내 업계에서 나오는 것은 하루 이틀이 아니다. 게임에 의한 게임중독과 그로 인한 폐해, 사회적인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의 마련 등의 논의는 하루 이틀 언급되는 것이 아니다. 게임과 관련되어 있는 사회적인 문제가 나올 때마다 이런 언급들은 그야말로 거칠게 나왔고, 그 때마다 규제에 대한 이야기 또한 봇물처럼 터져나왔다.

이런 결과, 이제 16세 미만 청소년들은 밤 12시가 넘으면 게임을 하지 못하는 ‘셧다운제’라는 희대의 규제가 실시되게 되었다. 이는 시민사회와 매스미디어가 아주 성실하고 역동작인 태도로 게임규제와 악영향에 대해 한목소리로 비판을 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게임업계 입장에서는 참으로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어디 이런 일이란 하루 이틀이 아니며,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에서조차 이렇게 ‘동네북’이 된 게임업계를 지켜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런 일을 면할 방법이 있겠느냐……라는 자조적인 생각이 들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이런 생각과 상념이 채 잦아들기도 전에, 매스미디어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공중파 TV, 그것도 국영방송에서 게임을 하면 살인자가 되고, 게임을 파는 자는 마약을 파는 것과 같다는 방송이 나오고 말았다.

주인공은 KBS의 시사프로그램 추적 60분. 1월 5일 방송 된 ‘살인을 부른 게임 중독’이라는 제목의 방송이었다.

추적 60분의 제작진이 밝힌 방송 취지는 이랬다. 바로 전문가들은 게임의 몰입도를 위한 장치들이 극단적인 경우 중독으로 이어진다며, 업체들은 수익을 위해 청소년들을 게임 중독으로 내몰고 있으며 이런 실태를 취재했다는 것이다.

사실, 추적 60분이 게임 중독에 대한 내용으로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추적60분은 지난 2005년에도 '죽음의 덫, 게임중독'이라는 이름하에 장기간 게임 후에 사망한 일련의 사건들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보도했다. 그리고 추적 60분은 이 방송에서 이런 일들을 줄이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논의가 되고 있던 ‘셧다운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상당히 자극적이고 업계로써는 민감한 사안이었던 만큼 당시에도 많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번 방송의 시작 일반 시청자들이 눈을 돌릴 만한 내용으로 시작했다. 바로 지난해 11월 중학생이 어머니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이야기하며 방송을 시작한 것이다. 당시에도 각종 매체에서 대대적으로 ‘게임 때문에 어머니를 살해하고 자살한 중학생’이라는 제목으로 보도가 되며 업계의 우려와 걱정을 사기도 했었다.

△ 추적60분은 홈페이지에서 방송 예고를 내보내면서 중독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제도적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하지만 방송은 제도적 모색보다는 게임 때문에 살인자와 범죄자가 양산된다는 것을 이야기했다. 과연 이것이 그들이 말하고자 했던 이야기였는지에 대해 의문점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추적60분의 5일 방송은 “게임 중독에 관한 학술적으로나 의학적인 정의는 없다”라는 전제 하에 “게임 과몰입 상태에 있는 아이들의 전두엽과 인슐라에서 이상이 발견됐다”라는, 일종의 새로운 중독의 기준점을 제시했다. 게임을 하면 뇌에 이상이 생겨, 그것에 인체가 중독되어 이상함을 유발시킨다는 것이다.

방송에서는 모리 아키오 니혼대 교수의 인터뷰를 통해 "전두엽 피질에 이상이 생길 경우 사고와 판단을 관장하는 부분이 퇴화 되면서 치매환자의 뇌와 유사해지고 장래의 계획, 선악의 판단, 도덕성 등은 작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 모리 교수는 "극단적으로 말하면, 사람을 죽여도 반성하지 못하는 뇌로 변한다"고 방송에서 덧붙였다.

또, 유저들을 이렇게 만드는 것에 게임업체에 책임을 돌려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이 주장을 위해 제기한 근거는 미국 하와이 법언에 제기된 엔씨소프트와 게임 이용자 간 소송 사례였다. 현지에서는 소송 진행 허가 자체가 이례적인 일이라 보고 있으며, 개인이 승소할 가능성은 낮지만 게임 중독의 책임이 업체에 있을 수도 있다는 시각을 제공한 사례라는 것이 추적60분의 주장이었다.

추적60분은 방송 말미에 최영희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의 말을 전했다. 최 위원장은 “외국에서 한국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중독 상태가 된다면 담배처럼 소송이 걸리게 될 것”이라며 소송대국인 미국과 유럽으로 인해 큰 소송이 걸릴 가능성을 제기한 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게임업체들은 번 돈읜 몇 십배를 물어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마지막으로 최영희 의원은 "마약과 같은 것을 일반 가정의 어머니에게 컨트롤을 맡길 수 없다"라고 전제한 뒤 "국가가 짐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추적60분의 방송 행태는 참으로 충격적인 것임에 틀림이 없었다. 방송은 시종일관 ‘게임은 백해무익하며, 게임을 하게 되면 무서운 중독에 빠져 범죄를 아무런 죄책감 없이 저지르는 무서운 병에 걸리는 것’이라는 시각으로 바라보고 보도를 하고 있었다. 본인과 함께 방송을 본 지인은 “게임을 사회악이라는 결말을 내려놓은 상태에서 하는 방송”이라고 지탄을 하기도 했다. 이럴 진데, 방송이 공정한 잣대와 공정한 시선으로 이루어 질 리가 만무한 것이다.

일단, 이번 추적60분 방송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한 일환으로 충격 요법을 쓰려는, 지극히 ‘시청률과 주목도를 위한 방송’으로 보이는 멘트로 시작을 하고 있었다. 모리 아키오 니혼대 교수의 인터뷰는 게임을 하면 뇌에 이상이 생겨 나쁜 짓을 저지르고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노골적으로 자극적인 멘트가 섞여 있었다. 다분 선정적인 결론 멘트가 부각될 수밖에 없는 부분임에 틀림이 없었다.

△ 추적60분에서 마약인 코카인 중독자의 뇌와 인터넷 중독, 즉 게임중독자의 뇌와 비교를 하며 그 흡사함을 강조했다. 추적60분은 마약과 게임을 동일선상에 두고 있었다.

분명, 게임을 장시간 하면 뇌파에 이상이 생기고 인간의 호르몬 변화가 올 지도 모른다. 어쩌면 이는 당연한 일임에 틀림이 없다. 문제는 추적60분에서는 이것이 인간에게 굉장히 심각한 범죄적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었다. 아직 게임 중독과 물질 중독에 대한 의학적 정의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게임을 하면 뇌에 이상이 생기고 사람을 죽이게 된다는 단순한 3단 논법 정리는 매우 위험한 것임에 틀림이 없다.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게임중독은 외부적인 환경과 함께 어우러졌을 때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말은 완벽하게 무시하는 행태임에 틀림이 없다.

최영희 의원의 강경한 발언은 또 어떠한가. “밤 12시에서 6시까지 게임 안한다고 해서 게임 산업이 망하지 않는다”며 “게임업체들은 엄살을 부리고 있다”고 말했다. 마치 게임업계의 종사자들이 돈에 환장해 사람들을 범죄자로 만드는 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한 나라의 국가 기관에서 국가경쟁력 산업을 바라보는 눈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참으로 저급한 발언임에 틀림이 없다.

게다가 ‘마약과 같은 게임’이라니! 최 의원은 게임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이들을 마약 판매범과 같이 취급했으며, 게임을 하는 유저들을 모두 마약을 사고 흡입하는 사람으로, 마약 범죄자로 취급한 것과 다름이 없었다. “명예훼손이라고 말하고 싶은 심정”이라는 한 개발사 관계자의 말은 허투루 들리지 않는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나의 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규제책에 대한 마련을 의지할 수 있단 말인가. 최 의원은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강력한 의지를 다지고 있는 여성부가 왜 지금에 와서야 ‘나서고’있는 것일까. 아무런 사심 없이 게임 앞에 처한 국가의 위기를 뒤로 하지 못하고 정의감에 불타 나선 것일까.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 방송 이후 많은 시청자들은 추적60분 홈페이지서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 방송으로 인해 게임업계의 목소리는 뒤로 한없이 묻히게 되었다.

게임산업진흥법안과 게임 산업에 관련된 법안 등은 좋은 상품을 만들기 위한 기본적 의무를 규정하는 법안이다. 이는 모든 산업에 모두 해당되는 말이다. 어떤 산업이든 “"게임은 문화 콘텐츠이고, 어떻게 이용할지는 문화적으로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며 "문화로 정착시키려면 자율 규제가 더욱 필요하다. 법적 규제로 통제하는 방법은 하책 중의 하책”이라고 열변을 토하는 김성곤 한국게임산업협회 사무국장의 말에 일리가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규제 자체가 타당성을 얻기 위해서는 게임이 정말로 마약과 같은 것인지 정부가 정확히 입증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렇지 않고 게임이 마약과 같다고 방송에서 말하는 것은, 최 의원의 인품을 의심하게 만들기까지 한다.

보통 모든 과학적 가설은 존재하고 있는 가설을 깨기 위해 연구가 수행된다. 하지만 추적60분은 가설을 뒷받침하기 위한 연구였으며, 연구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민망한 수준의 비난 방송이자 ‘게임중독’을 내세운 매스미디어의 ‘전형적 시청률을 위한 이슈 모음’에 지나지 않았다. 학생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이 방송을 보고 게임에 대한 생각을 우호적으로 할 수 있을까. 게임업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게임의 다른 면을 볼 수 있을까. 게임중독에 대한 다각적인 시각을 찾아볼 수 있을까에 대한 기대를 했던 본인을 매우 무색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2011년, 게임업계는 제 2의 전성기를 열고 대작들의 등장으로 인해 새로운 부흥을 이끌기 위해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다. 하지만 세상과 시민사회의 시각은 점점 게임을 하면 범죄자가 되는 세상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아이들이 부모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서 게임하는 일까지 게임업체와 게임의 존재가 야기했기 때문이라고 한다면, 어쩌면 이 나라에서 게임 산업과 그 진흥이라는 이름은 없어져야 할지도 모른다.

겜툰 편집팀
editer@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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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쁘니한(남)	[11-01-09]

개인적 생각으론....
상회적으론 힘이 없고 소외된 사람들은
그 자신이 다르게 변할수 있는 장소를 찾게됩니다.
그 가장 좋은 장소가 인터넷 그 안에서도 게임속입니다.

현실에서 어떤인간이던
영웅이 될수있는 게임속으로 회피를 하게 되겠지요..

그러던중 혼란이 오고
폭발이 일어나 사건이 된다....

이런것이 저의 생각이지요.

제 생각으론 그런걸 막기위해서는
억지로 게임을 못하게 하기보다는
소외된 사람들을 양지로 끌어올리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슨이야기인지 허허)

Anti히로	[11-01-09]

이말도 맞고 저말도 맞는데 말투가 띠껍하신 추적팀원들

zerg성락	[11-01-10]

음.....
샤쁘니한님처럼 흔히 왕따같은 사회부적응아들의 탈출구는 과연 어디있을까요???
정부에게 딱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정부님들은 그동안 사회부적응아들을 어떻게 관리하셨죠?????
부적응아를 위한 정책이 얼만큼 효과를 거두고 있나요???
그 정책에도 통하지 않는 부적응아들을 사회의 적으로 돌리는 것은 여러분이 아닌가요???

전 정부님들한테 물어보고 싶네요...

아스나로	[11-01-10]

게임 중독 얘기하는데 여성부 취재는 왜 나간거지?
여성부에서 시켰냐?

Anti히로	[11-01-10]

허... 부모님 주민번호를 모두 아이핀으로 바꿔야 할듯;;

후우...	[11-01-10]

저도 샤쁘니한님의 말에 공감가네요...

사람들이 왜 게임을 할까요?
물론 그저 여가생활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그들이 범죄를 일으키는 경우는 없죠...
대부분 너무 어둡고 절망적인 현실이 지겨워 게임속으로 현실도피를 하는
사람들이 범죄를 일으키는경우가 많습니다...
과연 그들이 지겨워하는 어둡고도 절망적인 현실을 만든사람들은 누굴까요?

셔터맨	[11-01-10]

정부인간들은 돈 벌고 그돈으로 잘먹고 잘사니까 게임 안하겠지만은
서민들은 돈을 정부님들만큼 돈을많이못벌거든요 정부님들같이 돈쓰는재미에 빠진사람들은 아무것도모른는거임 ㅇㅅㅇ

개념없네	[11-01-10]

추적60분 매미없네. 까봐서 떳떳한한게 어딧음. 지들프로 60분추적당해봐라...
게임중독 때문애 살해한건아닌거같고 게임때문애 부모님하고 트러블이생겨서 홧김에
일저지른거지. 게임이 살해하게 만드는건아닌거같다. 그러면 게임하는 사람은 초딩부터
어른까지 다예비살인자란말인가.

매미없네	[11-01-10]

여가부도 어지간히 할짓없는부인듯. 게임산업이 뭘하든 태클걸고 넘어지니.
화분구입비로 1000만원 지출한것도모잘라서 각종 비리는 혼자다저지르는부서
왜아직도 지속되나모름. 게임산업 위축시켜서 자신들에게 득되는것도 없는데
여가부는 무슨취지로 만든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있다고봄. 게임산업에 압박넣으라고
만든부서는 아닐테고. 여가부는 정신수양이 필요하다. 자기 할일만 똑바로하면
어디서도 욕안먹는다. 쓸대없는거 딴지걸시간에 자신의 일에 더충실하게 임하면좋겠다.

tdasfsf	[11-01-10]

씨1123발련들아씨234발련들아

ㅇ네흎	[11-01-10]

게임 산업도 산업의 일종인데 잘 키우고 다듬어서 게임중독을 해결해야지
게임 = 마약 이라는 논리는 너무 억지스러워요. 좀만더 잘 생각해보면
충분히 게임 시장도 외화벌이도 할수 있는 좋은 산업인데 말이죠

블랙유안	[11-01-11]

샤쁘니한님말처럼 방송보면 딸애엄마가 인터뷰한 뭔가부족한 채워지지않는게있는거같다는 그말이 참 맞는말인듯..

말도안되네	[11-01-11]

그럼 모든 게임이 사라지면 범죄없는 깨끗한 세상이 되겠네요
옛날에 게임이 없던 시절에는 범죄도 없었고 살기 좋았었겠어요
차라리 히틀러도 게임중독자라서 전쟁벌인거라고 몰아붙여보지....

삐약삐약	[11-01-11]

게임하다 치킨먹음

ㅇㅅㅇㄹ	[11-01-11]

삐약삐약님 병아리가 치킨을먹었나요?

fasse	[11-01-11]

확실히 맞는말이지만 왜 여성부가 나서고 ㅈㄹ 하는건지
왜 게임산업가지고 걸고 넘어지는지 원
그럼 게임하는 사람들은 에비 살인자 되겠네
자기네들은 얼마나 깨끗한지 그런 개같은 발언을 지껄이는지 원
게임산업도 엄연한 산업의 일종인데 잘 다듬어서 게임중독을 해결하면 얼마나 좋냐고
그리고 게임범죄 말고도 다른범죄들도 많은데 게임을 걸고 딴지를 거는지
게다가 게임이 마약이니 뭐니 그딴 헛소리 지껄여대는지 그럼 여성 가족 위원회 정부사람들은 얼마난 잘났는지 지네들은 잘못안하고 사는 사람들처럼 굴고 자빠지고 있네

답답하다	[11-01-11]

게임하는 사람중 한사람만 일 저지르거나 다른 좋은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중 한사람만 나쁜 일 저지르면 몽땅 싸잡아서 나쁜쪽으로 보는 이런 풍토는 앞으로 계속 할껀지....

sbs2tv	[11-01-11]

근데 저 비교사진보면 완전히 틀린데?

hahahaha	[11-01-11]

차라리 억지로 겜 못하는것보다는 지금 공부량부터 줄여달라..
봐라.. 일어나면 학교, 학교가면 학원. 학원가면 집, 집가면 자고, 일어나면 학교.......
계속 이렇게 이어지고 스트레스 쌓이고 그러면 스트레스 풀데가 겜밖에 없음.
그리고 정부인간들은 자기네들은 얼마나 잘한다고?
틈만나면 치고박고 싸우고 틈만나면 지들끼리 술파티하고 경찰들보면 그냥 가관임 가관. 민중의 지팡이라고 하는 경찰이 참.. 민중의 지팡이? 차라리 쓰레기란 말이 더 어울리겠다. 정부인간들은 하나같이 다 돈다발면 던져주면 그냥 스타크에서 미네랄본 일꾼처럼 무작정 달려들고, 또 다른 비유를 하자면 육포를 향해가는 개처럼 달려가는거지 그냥...
우리 신경쓰지말고 니들부터 잘해..

몰입	[11-01-11]

게임를 하면 행복해지기 때문에 계속하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이러다 보면 게임이외는 모든 것이 의미가 없어져 게임만 하게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인간은 행복하게 살기 위하여 세상에 태어 났는데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데 누가 말리 겠습니까. 그러나 게임만 하다보면 먹을 것 입을 것은 누가 마련합니까.
문제는 본인의 모든 시간을 께임에 투자하여 다른 일을 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이 때문에 행복을 추구하다가 불행해 질 수 있습니다. 결국은 게임만 하다가 다른 것을 이루지 못하면 자손을 남기기가 어렵게 될 테니까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게임중독에 강한 유전자가 남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아이앰간디	[11-01-11]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게임의 폭력성이 문제 아닌가요
서든어택이나 카운터 스트라이커 같이 실제로 사람죽이는 것 같은게임만 하니까 그렇지
다른게임 해서 살인자 되는거 아니잖아요. 생각해보세요 항상 게임중독관련 사고에 대한 뉴스 나오면 서든어택 그림있었어요. 다른게임은 안나왔다고요. 추적 60분은 한가지 게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모르면서 하나가지고 전체게임을 모욕하고 있네요. 차라리 서든어택같은걸 못하게 하던가;; 시간제한 만들어 놓던가 해야지 왜 게임전체를 모욕하냐구ㅡㅡ

아놔	[11-01-11]

여성 가족부 빡치게 하지마라.

니들이 이름 바꿧따고 꼴패미짓 안할리가 없지

그저 가족부라는 이름 더 붙어서 이런 일 하는거겠지

니들의 꼴페미 정신과 국민세금 낭비는 아직도 변하지 않는다

위닝일레븐	[11-01-11]

축구게임 즐기는 사람은 모두 국가대표?;;;

휴먼	[11-01-11]

아이핀으로바꾸고
문명나이제안 12세
우왕 나그거보고 쫄았다

무섭네	[11-01-11]

이 글 보니까 왠지 무섭네요 ,,, 나도 게임 많이하는데 ㅎㄷㄷ

뿡뿡	[11-01-11]

게임은 게임일 뿐이고, 어쩌면 게임을 통해서 스트레스의 해소, 집중력 강화 등의 효과를 볼 수도 있는데, 꼭 좋은점은 빼고 말한다는... 혹시 알아요 나중에 전투에 로봇이 도입되면, 게임산업이 발전한 나라가 국방력 최고일지, 여러가지 생각해 볼 수 있을거 같아요. 꼭 나쁘지 많은 않은거 같은데..

그웬	[11-01-12]

밥먹는개 밥그릇 건들이는게 안전할까요?
중요한 공성전중에 랜선 뽑는게 안전할까요?

게임살인맞음	[11-01-12]

게임에 돈 많이 투자를 할 바에 화분 1천만원이 낳음
그리고 게임때문에 머리 이상해저서 살인은 일어날수 있는일
게임 죽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의견에 반대하겠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짱임	[11-01-12]

가족부 욕하지마 병슨 새끼들아 ㅡㅡ 개개인마다 사정같은게 있을꺼아니야 찌질한것들..

하얀감자	[11-01-12]

뭐가절케잖인한지 아우내가12살인데 저런걸나랑같은또래가한다니 답이않나옴

ㅇㅂㅇ	[11-01-12]

자동차 사고가나면
자동차를 만든사람이 죄가아니라
사고를 낸 사람한테 죄가있는것처럼
사용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
그리고 18세 이런거 걸어두는거도 그런거를 예방하는 차원인데,
솔직히 다들 한두 번쯤은 부모님 주민번호로 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추적 60분 보면서 참 장 ㅡ 같다고 생각은했지만
이젠뭐... 게임과 관련된 모든사람을 마약하는사람으로 만들다니
어이가없음...
저희 시각에선 추적 60분이 마약한거처럼 보임

丕刀卜己卜	[11-01-15]

이건 좀 심각한 문제 같네요.

のわたasd	[11-01-15]

공감

게임처럼	[11-01-15]

게임은 게임일뿐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될수없습니다.
게임을 그런식으로 외곡해서 비판하려들면 다른 여러가지것도 그런식으로 비판할수있죠
물론 게임의 부정적측면도 존재하겠지만 그것은 게임의 일부분에 지나지않습니다.
사물을 부분만보고 꼭 그것이 전체인마냥 싸잡아서 말하는태도는 옳지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