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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간 클로즈/오픈베타 게임] 2월 셋째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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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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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2-14 오후 2:5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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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이 서비스하고 맥스온소프트가 개발한 캐주얼 3D MMORPG '아스다R'이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한다.
지난 1월 말 1차 CBT를 진행한 ‘아스다R'은 확 달라진 새로운 맵에 날씨 시스템이 적용되어 밤과 낮, 눈과 비등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각 국의 민속 의상 등이 업데이트 된 아바타시스템을 통해 각 국의 문화도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선보인 바 있다.
또 복잡한 UI와 아이템 시스템 등을 모두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개선해 처음 MMORPG를 하는 유저들도 누구나 편안하게 게임을 할 수 있었으며 아이템 백과사전을 추가하여 클릭 하나로 게임 내 모든 아이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 길 찾기 기능으로 원하는 곳에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등 유저 편의 기능이 대폭 추가됐다.
'아스다R'은 기존 '아스다이야기'를 즐기던 전 세계 유저들의 요청 사항을 대폭 수용해 보다 더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변화된 것으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 간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EXC게임즈(대표 강신철)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정통 3D 클래식 MMORPG ‘레전드오브블러드(Legend of Blood)’의 2차 CBT를 2월 17일부터 시작한다.
‘레전드오브블러드’의 테스터 모집은 18세 이상의 유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오는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legendofblood.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C 게임즈의 방수현 개발총괄이사는 “’레전드오브블러드’는 핵&슬래시 스타일의 빠른 전투가 특징으로 MMORPG의 새로운 면모를 느낄 수 있다”며, “오는 16일까지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터를 모집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C 게임즈는 여러 국내 주요 타이틀을 개발해 온 역량 있는 개발자들로 구성된 MMORPG 전문 개발사로, 2009년 10월에 설립됐다.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 www.liveplex.co.kr)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이하 드라고나)’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2월 1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드라고나’는 라이브플렉스가 3년여의 개발기간과 90여명의 개발진, 80억원이 넘는 개발비를 투입한 대작 MMORPG로 지난 2010년 수 차례의 테스트를 진행하며 검증 작업을 마쳤다.
캐릭터 신체의 일부 또는 전체가 변화하여 거대한 힘을 발휘하는 ‘드래곤 빙의 시스템’, FPS 게임과도 흡사한 다양한 전투 모드를 지원하는 ‘배틀 아레나 시스템’, 퀘스트의 발급과 수행이 한번에 진행되고 원하는 지역까지의 자동 이동이 가능한 여러 가지 편의시스템 등 ‘드라고나’만의 게임성을 바탕으로 이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김호선 대표이사는 “드라고나 온라인은 라이브플렉스의 온라인 게임 개발 역량을 선보이는 첫 게임으로 지난 3년여 동안 많은 준비와 투자를 해 온 만큼 성공적인 서비스를 확신한다.”라며, “2011년 드라고나 온라인을 선두로 하여 라이브플렉스는 온라인 게임 중견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어드벤처 던전 RPG ‘로그앤(http://roguen.uniana.com/)’의 프리 오픈베타 서비스를 2월 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 오픈베타 서비스는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소울 시스템의 추가와 해전장에서 승리한 팀이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상점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던전 속의 또 다른 던전인 분기 던전의 추가를 통해 게임 플레이의 핵심이 되는 모험 요소를 추가해 보다 다양한 재미요소를 기대할 수 있다.
‘로그앤’은 콘솔 게임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이상한 던전’ 방식의 던전 탐험 방식과 재미를 보다 쉽게 온라인 게임으로 이식한 점이 특징으로, 전략적인 턴제 전투방식으로 진행되는 던전 플레이와 실시간 전투 방식의 박진감 넘치는 해상 플레이의 즐거움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오후 4시부터 12시까지 8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며, 곧이어 21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의 대표작 ‘삼국지천’의 프리 오픈 베타 테스틑 2월 18일부터 진행한다.
한빛소프트는 사전 공개서비스에 앞서 '삼국지천'을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보답하고자 사전 공개서비스 전날인 17일까지 두 가지 이벤트가 진행한다.
먼저, ‘삼국지천 하면 된다’ 이벤트는 로그인 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매일 1명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한다. 특히, 오는 2월 15일부터는 사전 다운로드를 받은 유저 중에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GM이 수제 초콜릿을 돌립니다’ 이벤트는 홈페이지 내 '삼국지천' 정보 검색을 한 유저를 대상으로 100명에게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GM들이 직접 만든 수제초콜릿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삼국지천'의 체계적이고 재미있는 길드 정보도 공개됐다.
삼국지의 느낌을 살린, 체계적이고 유저 친화적인 '삼국지천' 길드의 특징은 길드장을 대표로 부길드장인 대사마, 그 다음 순서로 대장군, 태위, 대도독, 부도독이 서열 6위까지의 직책으로 구성되며, 그 아래 정예 길드원은 무관과 문관으로 나뉘어 위장군, 표기장군 등 장군 직책 및 광록훈, 대사농 등 문관 직책이 부여 돼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길드 내 서열에 따른 보상이 주 단위로 갱신돼 제공되며, 다양한 버프와 스킬로 전투를 보다 유리하게 만들어주는 길드 전용 아이템과 길드원끼리 아이템 보관 및 공유가 가능한 길드 은행이 존재하고 길드 포인트에 따라 길드의 레벨도 달라질 예정이다.
겜툰 민재홍 기자
trapmaster@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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