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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에오스 레드 Q&A
작성자 : 등록일 : 2019-06-04 오후 2:15:39


블루포션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 미디어 쇼케이를 6월 4일 서울 VSG ARENA에서 진행했다.



다음은 블루포션 게임즈 관계자들과 함께한 일문일답이다.

Q. MMORPG가 쏟아지고 있는데 어떤 차별화가 있는지

A.
신현근 대표: 중국 게임이 방대하게 쏟아지고 있다. 국내 대형사는 하이엔드 게임을 출시하고 있다. 저희는 다양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하이엔드 게임보다는 간결한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이 쉽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점이 차별성이 있다.

Q. PC게임과 다른 점은

A.
신현근 대표: 온라인 ‘에오스’가 보유한 캐릭터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특성은 조금 더 특별하게 준비했다.

Q. 해외 시장 공략 계획은

A.
신현근 대표: 온라인은 중국 출시를 하고 있지만, 모바일은 아직 뚜렷한 계획이 없다. 한국 서버 연착륙이 첫번째 목표이고 안정기에 접어들게 되면 해외로 진출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성공한 빌드를 해외에서 큰 변동없이 사용할 수 있는 국가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예정이다.

Q. 아이템 파밍이 필드에서만 가능한데 필드마다 다른 파밍 시스템인지

A.
엄원동 디렉터: 단계가 어려운 필드에서 더 좋은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Q. PK 시스템은 어떻게 구성됐는지

A.
엄원동 디렉터: PK 시스템은 모든 필드에서 이용 가능하다. 정통 PK 시스템 특징을 살려 패배 시 아이템을 드롭하고 승자는 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드롭된 아이템을 어떻게 보상할지는 논의 중에 있다.

Q. 게임 네임을 ‘레드’로 설정한 이유는

A.
신현근 대표: 에오스 온라인은 초식형 게임으로 PvP가 거의 존재하지 않고 단체, 솔로, 파티로 던전을 진행하는 게임이다. ‘레드’로 지은 이유는 더 하드하게 진행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연령 등급도 높게 설정했다.

Q. 파티 리더 시스템 지원에서 나타날 수 있는 어뷰징은 어떻게 예방할 계획인지

A.
신현근 대표: 우려하는 부분 중 하나가 어뷰징이다. 파티 리더 시스템은 조작, 이동 등 여러 단계로 구성돼 있는데 어뷰징 같은 이슈 때문에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단계를 통해 나타나는 부정적인 영향을 체크해 제공 범위를 넓혀나거나 한정시킬 수 있다. 조심스럽게 접근할 예정이다.

Q.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차이를 어떻게 보완할 예정인지

A.
신현근 대표: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격차 해소는 정말 어려운 문제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신규 유저 버프 시스템, 할인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지만,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기존 유저가 노력해온 가치를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Q. 쇼케이스를 진행하게 된 이유는

A.
신현근 대표: 최근에는 CBT를 진행하지 않고 런칭을 진행하는 회사가 많다. 대형회사 경우 마케팅에 집중하고자 그렇게 진행한다. 저희는 CBT를 진행하고 싶다. 일정부분 유저 피드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과거 MMORPG들은 3차 CBT까지 진행했다. 저희는 과거 프로세스를 따르면서 안정적인 CBT과정을 갖고 기자분들과 유저분들께 인사드리고 싶어 진행하게 됐다.

Q. 가장 최적화된 기기는

A.
신현근 대표: 최신 기기에서는 퍼포먼스가 잘 나오고 있다. 테스트 중이지만 현재 S5에서 15프레임 이상 안정적으로 진행됐다.

Q. 득템 재미를 위한 아이템 필드 드랍률은

A.
신현근 대표: 득템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아이템을 많이 뿌릴 수 있는 한계는 있다. 유저가 필요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이템을 드롭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중점적으로 준비한 시스템이 장비 컬렉션이다. 지속해서 장비를 모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싶다.

Q. 대형 퍼블리셔 없이 직접 서비스하는데 어떻게 마케팅할 예정인지

A.
신현근 대표: 게임 마케팅은 어려운 숙제다. 최근 유저들이 게임 마케팅에 대해 많이 속고 있다고 생각한다. 유저들 지적 수준이 올라갔고 광고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광고 뒤에 어떤 모습이 있는지 의아해하고 있다. 장기적인 시각으로 마케팅을 준비할 예정이다. 유저들에게 진지하고 정직하게 접근한다면 유저들이 인정해 주지 않겠냐 생각한다. 중소기업입장에서 물량적으로 쏟아붓기 힘들기 때문에 진정성을 가지고 알려 나가겠다.

Q. 향후 목표는

A.
신현근 대표: 기대와 바람은 에오스 온라인이 한국에서 런칭이 보여줬던 수준을 넘어서는 수준을 기대하고 있다. 단기간 순위와 매출보다는 중위권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게임이 유저와 개발사 모두 윈윈하는 순위다. 중위권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게 목표다.

겜툰 서단 기자(dans@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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