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기간만 5년, 총 5천만 불(550억 원)을 투자해 제작한 <리프트>는 정식 서비스 전 진행한 테스트에서 이미 100만 명 이상이 가입, 오픈 1주일 만에 유투브를 통해 15,000건 이상의 동영상이 업로드 되면서 순식간에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으로 알려진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왕좌를 위협했다.
또한 북미/유럽의 유력 게임 매체 MMORPG.COM에서 상용 서비스 중인 게임 중 유일하게 8.5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제치고 지난 1월부터 4달 연속으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작품성과 인기를 입증 받았다.
트라이온 월드는 2006년 설립해 북미와 유럽 내에서 스타 개발 및 유통사로 자리매김했다. 금융 및 컨설팅 분야를 거쳐 EA 부사장을 지낸 라스 버틀러(Lars Buttler) 대표를 비롯, 엔씨소프트 출신 데이비드 리드(David Reid)와 소니 온라인엔터테인먼트 등 다년간의 게임개발 및 사업 노하우를 지닌 최고인력들로 구성된 실력있는 개발사다. 특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워해머 온라인, 반지의 제왕 온라인, 에버퀘스트 등 지난 13년동안 최고의 MMO를 출시한 베테랑 팀이다. 타임워너(Time Warner), NBC 유니버설(NBC Universal), 베텔스만(Bertelsmann), HP 등으로부터 1천억여 원의 투자를 받아 화제가 됐다.
게임 배경 <리프트>는 우주와 판타지가 혼합된 세계로 역동적인 세계 '텔라라'를 배경으로 한 프리미엄 판타지 MMORPG다.
대기, 대지, 화염, 물, 생명, 죽음 등 6개의 인공지능 세력들이 결합돼 우주와 판타지가 혼합된 세계로 '텔라라'에는 신실한 종교인인 '가디언'과 기술을 숭상하는 '디파이언트'가 존재한다. 두 양대 세력은 서로의 충돌은 물론 끊임없이 발생하는 균열(리프트)를 통해 침공하는 공동의 적에 맞서 싸우는 등 '텔라라'의 운명을 건 치열한 전투를 펼친다.
게임 특징 . 치열한 대립이 펼쳐지는 역동적인 세계 - 리프트(균열), 침략 등 불변하는 정적인 세계가 아니라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적대적인 세계 구현 - '텔라라'의 운명을 건 6개의 인공지능 세력 (대기, 대지, 화염, 물, 생명, 죽음)과 2개의 진영 (가디언, 디파이언트)의 치열한 전투 진행 .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클래스 육성 시스템 - 32가지 소울과 서로 다른 4가지 직업 연마, 한번에 최대 3가지 소울 구현, 각 소울의 독특한 능력 활용 가능 - 캐릭터 당 서로 다른 4개의 역할 변화가 가능해 상황, 전략에 따라 즉시 전환 (예: 솔로 플레이용 역할 1개, 그룹 플레이용 역할 1개, 공격대용 역할 1개, PVP용 역할 1개) .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도전 과제 기반 게임 플레이 - 길드 퀘스트, 유물 수집 등과 같이 성취감을 주고, 보다 깊이 있는 게임 플레이 요소를 갖춘 풍부한 콘텐츠 - HD그래픽으로 그래픽의 한계 극복, 초 저사양 시스템에서 원활히 실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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