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제 목 :
[e스포츠 만평] 2023 VCK S1 1주 차, 2연승 리오·쉐도우 ‘최상위 점령’ |
 |
작성자 :
|
등록일 : 2023-02-03 오전 8:19:45 |
|
|
 |
 |
 |
라이엇 게임즈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발로란트(Valorant)’ 국내 정규 리그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 1(이하 2023 VCK S1)’ 1주 차 경기가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다. 2주 차 경기는 1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열린다.
1주 차 경기 결과 리오 컴퍼니(이하 리오)와 쉐도우 코퍼레이션(이하 쉐도우)이 2연승을 거두면서 선두권이 됐다. 리오는 1월 27일 3경기에 대전하나 CNJ(이하 CNJ)를 2:0으로, 1월 29일 7경기에 월드 게임 스타(이하 WGS)를 2:1로 꺾었다. 세트 득실 4-1, 득실 차 +3, 라운드 득실 60-37, 라운드 득실 차 +23으로 1위다.
쉐도우는 1월 26일 2경기에서 마루 게이밍(이하 마루)을 2:1로, 1월 28일 6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를 2:0으로 제압했다. 세트 득실 4-1, 득실 차 +3으로 리오와 같은 성적이나 라운드 득실 63-51, 라운드 득실 차 +12로 2위가 됐다.
3위 농심, 4위 CNJ, 5위 디플러스 기아(이하 DK), 6위 오피지지 스포츠(이하 오피지지)는 1승 1패 했다. 농심과 CNJ는 세트 득실 2-2, 득실 차 0까지는 같지만, 농심이 라운드 득실 46-39, 라운드 득실 차 +7, CNJ가 라운드 득실 41-37, 라운드 득실 차 +4로 차이가 나면서 3·4위로 나뉘었다.
5위 DK도 농심·CNJ와 함께 세트 득실 2-2, 득실 차 0이다. 그러나 라운드 득실 39-41, 라운드 득실 차 -2로 5위가 됐다. 6위 오피지지는 농심·CNJ·DK와 다르게 세트 득실 2-3, 득실 차 -1이고 라운드 득실 48-55, 라운드 득실 차 -7이라 6위다.
7위 WGS와 8위 마루는 2연패 했다. WGS는 오피지지와 리오를 상대로 1:2 패배, 세트 득실 2-4, 득실 차 -2, 라운드 득실 51-71, 라운드 득실 차 -20을 기록했다. 마루는 쉐도우(1:2)와 DK(0:2)에게 패배해 세트 득실 1-4, 득실 차 -3, 라운드 득실 46-63, 라운드 득실 차 -17에 그쳤다.
‘2023 VCK S1’ 총상금은 7천5백만 원, 우승 상금은 2천5백만 원이다.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3주간 정규 리그를 치러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플레이오프는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결승전은 2월 25일이다. 우승팀은 아시아태평양(한국·일본·동남아시아·남아시아·인도·오세아니아) 리그 승격 대회 ‘챌린저스 어센션’ 참가 자격을 얻는다.
한 업계 관계자는 “2023년 3개 국제 리그(미주·EMEA·아시아태평양)를 뒷받침하는 ‘챌린저스’ 한국 대회 ‘2023 VCK S1’ 1주 차에서 리오와 쉐도우가 나란히 2연승을 거둬 ‘최상위 점령’에 성공했다”라며 “대회 중반부인 2주 차에는 각 팀이 어떤 성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그림 유로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
|
|
|
| 덧글쓰기 |
 |
|
|
|
|
|
|
|
|
|
|
게임 핫이슈
총 9812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