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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만평] 2023 VCK S1 3주 차, ‘PO 6팀’ 확정 2월 16일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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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2-16 오전 12:3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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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발로란트(Valorant)’ 국내 정규 리그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 1(이하 2023 VCK S1)’ 3주 차 경기가 2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다.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플레이오프(PlayOffs, PO), 2월 25일 결승이 열린다.
3주 차 경기 결과 1위 쉐도우 코퍼레이션(이하 쉐도우), 2위 디플러스 기아(이하 DK), 3위 리오 컴퍼니(이하 리오), 4위 마루 게이밍(이하 마루), 5위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 6위 대전하나 CNJ(이하 CNJ), 7위 오피지지 스포츠(이하 오피지지), 8위 월드 게임 스타(이하 WGS) 순으로 정규 리그가 끝났다. 1위부터 6위는 PO에 올랐고 7위와 8위는 탈락했다.
1위 쉐도우는 2월 8일 23경기 리오에게 2:1로, 2월 10일 27경기 오피지지에게 2:0으로 이겼다. 세트 득실 13-5, 득실 차 +8, 라운드 득실 213-166, 라운드 득실 차 +47이다. 2위 DK는 2월 8일 24경기 오피지지와 2월 10일 28경기 리오를 2:0으로 제압했다. 세트 득실 10-5, 득실 차 +5, 라운드 득실 167-124, 라운드 득실 차 +43이다. 두 팀은 PO에서 승자조 결승부터 시작한다.
3위 리오는 쉐도우에겐 졌으나 2월 10일 28경기 DK에게 2:0 완승했다. 세트 득실 11-6, 득실 차 +5, 라운드 득실 191-159, 라운드 득실 차 +32다. 4위 마루는 2월 7일 22경기 CNJ, 2월 9일 25경기 WGS에게 2:0으로 승리했다. 세트 득실 10-8, 득실 차 +2, 라운드 득실 201-158, 라운드 득실 차 +43이다.
5위 농심은 2월 7일 21경기 WGS에게 1:2로 졌으나 2월 9일 26경기 CNJ에게 2:1로 이겼다. 세트 득실 4-3, 득실 차 +1, 라운드 득실 182-183, 라운드 득실 차 -1이다. 6위 CNJ는 마루와 농심에게 졌다. 세트 득실 6-10, 득실 차 -4, 라운드 득실 140-173, 라운드 득실 차 -33이다. PO에서는 마루와 농심, 리오와 CNJ가 첫 경기를 치른다.
7위 오피지지는 DK와 쉐도우에게 패배했다. 세트 득실 2-5, 득실 차 -3, 라운드 득실 130-195, 라운드 득실 차 -65다. 8위 WGS는 농심과 마루에게 졌다. 세트 득실 4-13, 득실 차 -9, 라운드 득실 146-212, 라운드 득실 차 -66이다. 두 팀은 PO 진출에 실패했다.
‘2023 VCK S1’는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승자·패자조로 나뉘어 PO를 진행한 후 2월 25일 결승으로 최종 우승을 정한다. 우승팀은 아시아태평양(한국·일본·동남아시아·남아시아·인도·오세아니아) 리그 승격 대회 ‘챌린저스 어센션’ 참가 자격을 얻는다. 총상금은 7천5백만 원, 우승 상금은 2천5백만 원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2023년 ‘발로란트’ 3대 국제 리그(미주·EMEA·아시아태평양)와 연계한 ‘챌린저스’ 한국 대회 ‘2023 VCK S1’ 3주 차에 쉐도우·DK·리오·마루·농심·CNJ까지 ‘PO 6팀’이 확정됐다”라며 “2월 16일 시작하는 PO에서 각 팀이 어떤 성과를 내 우승컵을 들어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그림 김말리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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