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신작 컬렉션 SNG ‘우파루 오딧세이’가 애플 앱스토어(이하 애플) 매출 5위에 올랐다. 원작 감성은 살리면서 새로움을 더한 콘텐츠로 이뤄낸 성과다. 지난 10월 5일 출시 후 유저 수가 꾸준히 증가했고 10월 20일에는 애플 인기 1위에 오르면서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드래곤빌리지’ IP(지식재산권)를 통해 10년 이상 컬렉션 장르를 직접 만들고 서비스 중인 하이브로가 만든 작품이다. 2013년 출시 후 인기를 끈 ‘우파루마운틴’ IP를 활용, ‘힐링 감성’에 성장·전투를 추가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게임성을 담은 콘텐츠를 제공했다.
게임 내 ‘우파루’는 레벨업·승급·스킬 훈련 등으로 강화할 수 있고 능력치를 높여 전투 콘텐츠에서 활약할 유저 고유 ‘우파루’를 육성할 수도 있다. 난이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스테이지를 깨고 특별한 ‘우파루’를 얻는 원정(PvE)과 유저 간 3대3 턴제 전투 경기장(PvP) 등 속성간 상성을 통한 저략적인 전투를 선보였다.
관련해 NHN 관계자는 “’우파루 오딧세이’는 전작 재미 요소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새로운 전투 콘텐츠로 한층 강화한 재미를 제공, 출시 후 매출·동시 접속자·DAU(일일 활성 유저) 등 지표가 계속해서 우상향해 왔고 이번에 애플 매출 5위를 달성했다”라며 “NHN은 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유저분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신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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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힐링 감성’ 우파루 오딧세이, 애플 매출 5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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