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 중인 미소녀 건 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 옥외광고(OOH)를 시작했다. OOH 현장을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한 후 인증하면 각종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2022년 11월 4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 올해 1주년을 맞았다.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스토리 이벤트 ‘레드 애시(RED ASH)’를 열고 무료 뽑기 기회 127회를 제공한다. 필그림(PILGRIM) 니케(캐릭터) ‘스노우 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를 지급 중이다.
이와 함께 삼성역 6번 출구 229M, 혹은 봉은사역 7번 출구 524M 지점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에 11월 30일까지 OOH를 진행한다. 네이버 공식 라운지 내 이벤트 관련 글을 SNS에 공유하거나 OOH 현장 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키프트 카드·후드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1주년 기념 업데이트 후 ‘승리의 여신: 니케’는 주요 글로벌 마켓 매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매출 2위, 대만은 1위, 북미는 6위를 달성했다. 관련해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1주년 업데이트에 뜨거운 호응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지난 1년 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리고 유저분들 목소리를 귀 기울여 고민하고 더 좋은 게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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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삼성역 OOH, ‘니케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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