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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게임 만평] 스마일게이트 9년 만에 지스타 BTC 참가, 로스트아크 모바일 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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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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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11-09 오전 7:1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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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에서 신작 MMORPG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선보인다. 2014년 이후 9년 만에 BTC관 참가다. 게임을 활용한 사회적 기여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2023 플레이 펀&굿’ 포럼도 연다.
올해 ‘지스타’는 BTC관 2,386부스, BTC관 864부스, 총 3,250부스 규모다. 역대 최대 규모였던 2019년(총 3,208부스)을 넘어섰다. 스마일게이트는 제1 전시장에서 스마일게이트 RPG가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통해 참관객을 맞이하고 11월 17일 15시 벡스코 제1전시장 313호에서 ‘2023 플레이 펀&굿’ 포럼을 개최한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PC MMORPG ‘로스트아크’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MMORPG다. 글로벌 누적 가입자 6천만 명을 기록한 원작을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플레이 가능한 멀티 플랫폼 제공을 통해 더욱 많은 유저가 ‘로스트아크’ 세계를 경험하도록 개발하고 있다.
‘지스타 2023’ BTC관에 마련한 전시관은 ‘로스트아크’ IP 세계를 직접 경험하는 콘텐츠 체험존과 미디어 전시관으로 구성했다. 콘텐츠 체험존에선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하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데, 3개 구역으로 구분해 서로 다른 재미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미디어 전시관은 전용으로 마련된 공간에서 미디어 아트 방식으로 ‘로스트아크’ IP 세계관을 보여주는 새로운 시도를 진행한다. 방대한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꾸몄다. 편리한 관람을 위해 콘텐츠 시연과 별도 운영, 방문객이 자유롭게 전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관련해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플랫폼 한계를 벗어나 어디서나·누구나·보다 많은 사람들이 ‘로스트아크’가 지닌 거대한 세계관과 탄탄하고 방대한 콘텐츠를 경험하도록 개발 중이다”라며 “오리지널 콘텐츠를 추가하면서 완성도 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2023 플레이 펀&굿’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한국게임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포럼이다. 게임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 다양성·포용성·진정성·게이미피케이션 등을 주제로 게임을 활용한 사회적 기여 사례들을 공유하고 확산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 업계 관계자는 “스마일게이트는 2014년 이후 ‘지스타’에는 BTB관에만 참가해 왔는데, 2023년에는 ‘9년 만에 BTC 참가’를 확정하고 ‘로스트아크 모바일’ 부스를 꾸려 유저와 만난다”라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로스트아크’ 기반 모바일 신작인 만큼, 적지 않은 관심을 끈다”라고 말했다.
그림 유로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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