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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만평] 넥슨 FC 온라인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1월 19일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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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1-15 오전 7:4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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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비스하는 일렉트로닉 아츠(EA) 온라인 축구 게임 ‘FC 온라인’ 국내 최상위 정규 리그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이 1월 19일 개막한다. 총 8개 팀이 출전하는 팀전 풀리그와 개인전 16강 토너먼트 구성이다. 3월 24일 최종 결승을 통해 우승을 가린다.
‘eK리그 챔피언십’은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 간 업무협약으로 출범한 대회다. K리그 구단 대표팀들과 프로팀·신생팀까지 총 8개 팀이 대결한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즌1·2를 운영할 예정이다. 1라운드 팀 풀리그, 2라운드 개인 토너먼트, 3라운드 플레이오프로 나뉘어 진행한다.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참가 팀은 kt롤스터, 광동프릭스(Freecs), 에이블(ABLE), 울산 HD FC, 수원삼성블루윙즈, 광주FC, 대전 하나 시티즌, 젠지까지 8개 팀이다. 8개 팀은 1라운드 팀 풀리그에서 1월 19일부터 2월 18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경기를 치른다.
1라운드 팀 풀리그는 8개 팀이 3전 엔트리제로 대결한다. 이기면 승점 3점, 무승부는 1점, 지면 0점을 받는 구조다. 최종 1위부터 4위까지는 차기 시즌에 진출하고 5위부터 7위 팀은 하부 리그 ‘2024 클럽 디비전 시즌 1’ 상위 3개 팀, ‘2024 오픈 디비전 시즌 1’ 상위 2개 팀과 차기 시즌 진출권을 두고 겨룬다.
2라운드 개인 토너먼트는 2월 23일부터 3월 1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경기를 연다. 1라운드 팀 풀리그에서 기록한 다득점과 ‘개인전 진출 포인트(<(득점X1.5)-실점>/경기 수)’를 반영한 상위 16명이 싱글 토너먼트로 맞붙는다. 4강까지는 3전 2선승제, 결승전은 5전 3선승제다.
3라운드 플레이오프는 1라운드 팀 풀리그와 2라운드 개인 토너먼트 승점을 종합한 상위 4개 팀이 만나는 최종 순위 결정전이다. 종합 순위 3위 팀과 4위 팀이 경쟁하는 1차전은 3월 16일에 진행하고 승리 팀은 3월 17일 종합 순위 2위 팀과 결승 진출을 두고 맞대결한다. 3월 24일에는 결승전이 열린다.
총상금은 2억 원, 넥슨캐시 1억이다. 팀전 우승은 4천만 원과 넥슨캐시 2천만, 준우승은 3천만 원과 넥슨캐시 1천만, 3위는 2천5백만 원과 넥슨캐시 9백만을 받는다. 4위부터 8위까지는 차등 배분이다. 개인전 우승은 2천만 원과 넥슨캐시 1천만, 2위는 1천만 원과 넥슨캐시 5백만을 받고 4위까지 남은 상금을 나눠 갖는다.
한 업계 관계자는 “넥슨은 ‘FC 온라인’ 국내 최상위 정규 리그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을 1월 19일 개최한다”라며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1라운드 팀 풀리그와 2라운드 개인 토너먼트 성과를 반영한 3라운드 플레이오프를 운영하는데, 3월 24일 결승을 통해 어느 팀이 우승컵을 들어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그림 유로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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