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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출시 첫날 동아시아 인기 상위권 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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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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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1-22 오전 9:5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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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이 1월 21일 글로벌 정식 출시된 가운데, 출시 첫날 구글 플레이스토어(구글) 기준 동아시아권에서 인기 상위권에 진입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를 대표하는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된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간단한 조작으로도 핵앤슬래시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액션성이 특징이다.
출시 첫날 '발할라 서바이벌'은 구글 인기순위에서 홍콩 4위, 한국 6위, 대만 8위, 싱가포르 9위를 기록했다. 이는 모든 게임 장르를 합산한 순위로, RPG 카테고리 내 순위에서는 호주 2위, 필리핀·일본·싱가포르·홍콩 3위, 대만 4위, 한국 5위, 미국 11위, 태국 12위를 기록했다.
향후 운영이 인기 유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캐주얼 생존 핵앤슬래시류는 콘텐츠가 빠르게 소모되는 만큼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고영준 개발총괄 디렉터는 출시 전 인터뷰를 통해 "모바일 게임 특성에 맞춰 준비한 보스 레이드와 맵핑, 스킬 추가 업그레이드, 길드 콘텐츠 등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겜툰 박현규 기자 news@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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