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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KOG 리얼 레이싱 '얼티밋 레이스‘ 핵심가치 세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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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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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9-26 오전 2: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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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티밋 레이스' 알파버전 플레이 영상
 ▲ KOG 사옥에 내걸린 '얼티밋 레이스(지난 2월 당시 프로젝트명 ODS 360)' 컨셉 이미지
KOG가 개발 중인 온라인 레이싱 게임 ‘얼티밋 레이스’가 베일을 벗었다. ‘엘소드’와 ‘그랜드 체이스’ 등 액션 MORPG 명가로 잘 알려진 KOG가 사실 맨 처음 액션에 도전했던 장르는 레이싱이다. 지난 2004년 ‘와이드 랠리’와 ‘범퍼킹 재퍼’를 선보인 이후 올해로 딱 10년 만에 다시 원점으로 회귀한 셈.
현재까지 ‘얼티밋 레이스’에 대해 공개된 정보는 대략적인 콘셉트 정도다. 이 중 핵심 가치를 꼽자면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는 ‘라이선스’다. ‘얼티밋 레이스’는 정식 라이센스를 취득한 슈퍼카 레이싱 게임을 표방했다. 이에 힘입어 실제 게임 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에서 선보인 명차가 등장 및 직접 조작할 수 있다.
두 번째는 ‘MMO’다. 시나리오를 따라가는 퀘스트와 아마추어와 프로로 구분된 리그, 그리고 다양한 대전 콘텐츠 등 많은 레이서와의 차량 레이스를 통한 유저의 성장을 추구한다. 여기에 실제 운전실력과 특별한 드라이브 지식이 없어도 게임 자체의 학습만으로도 조작할 수 있는 쉬운 게임성도 지향했다.
마지막은 ‘리얼’이다. 게임 내 스크린 레이스, 배틀, 다운힐, 힐클라임, 테이크 다운, 오프로 랠리, 드리프트, 스톡 카 레이스, 포뮬러 레이스 등이 구현되어 있어 실제 레이싱의 본질을 놓치지 않았다. 특히 레이싱 휠로도 즐길 수 있도록 해 더욱 실감나는 트랙에서의 레이싱을 펼칠 수 있다.
액션게임 명가 KOG의 새로운 도전인 온라인 리얼 레이싱 ‘얼티밋 레이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속해서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며, 아직 첫 테스트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겜툰 임진모 기자
jinmo@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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