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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게임 만평] 유비소프트 와치독스: 리전, 업데이트로 ‘아쉬움’ 덜어낼까
작성자 : 등록일 : 2020-11-10 오전 12:36:03


유비소프트 오픈 월드 TPS ‘와치독스(Watch_Dogs)’ 시리즈 최신작 ‘와치독스: 리전(Legion)’이 10월 29일 발매됐다. 2020년 3월 6일 출시 예정이었으나 2019년 10월 24일 공식 발표로 무기한 연기했고 2020년 7월 13일 디지털 콘퍼런스 ‘유비소프트 포워드’를 통해 10월 29일 발매를 확정, 예정대로 출시했다.

‘와치독스’ 시리즈는 대기업이 지배하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 삼아 스마트폰을 활용한 해킹을 통해 게임을 풀어나간다. ‘감시자들’이라는 이름처럼 대기업이 저지르는 만행을 해커들이 감시하고 폭로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2014년 5월 27일 ‘와치독스’, 2016년 11월 15일 ‘와치독스 2’가 나온 바 있다.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인 ‘와치독스: 리전’은 테러와 계엄령으로 혼란에 빠진 영국 런던이 배경이다. 폭탄 테러 누명을 쓴 해커 집단 데드섹(DedSec)이 경찰 대신 치안을 맡은 민간군사기업 알비온, 범죄조직 클랜 켈리 등에 맞서 런던을 해방하는 줄거리를 그렸다.

가장 독특한 부분은 특정 주인공 없이, ‘모든 런던 시민’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이다. 회사원, 운동선수, 정치인, 전직 군인, 경찰, 은퇴한 암살자 등 다양한 직업과 여러 가지 특성을 보유한 시민이 데드섹 요원으로 가입, 서로 힘을 합쳐 폭탄 테러 누명을 벗으려 사건을 해결한다.

설정상 ‘모든 런던 시민’을 조작하는 만큼, 전투 중이거나 제한구역에 있는 등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 언제든지 영입한 요원을 교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상황에 따라 유리한 특성을 활용할 수 있고 유저가 의도적으로 상황을 연출할 수도 있다. 요원이 사망하는 경우도 있는데, 켜고 끌 수 있는 옵션에 따라 해당 요원을 영원히 사용할 수 없는 ‘영구 사망’이 있어 현실성을 더했다.

이와 관련해 유비소프트 콜린 그라함(Colin Graham) 디렉터는 “’와치독스: 리전’은 유비소프트 게임 중 가장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스크립트를 구성했고, 다양한 특성을 통한 캐릭터 조합은 거의 무한이라고 볼 수 있다”라며 “한 번 영입한 요원은 가족, 친구까지도 연락처를 통해 영입할 수 있고 이를 위해 인물 간 관계도 세밀하게 설정했다”라고 설명했다.

게임 핵심 콘텐츠인 해킹 시스템은 편리하게 바뀌었다. 배터리를 소모하는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이 생겨 한 번 수행한 해킹은 일정 시간 후에 할 수 있도록 했다. 차량, 방지턱, 드론 등 다양한 대상에 사용하는 해킹 중 상황에 맞도록 적합한 해킹을 쉽게 사용하는 빠른 해킹이 도입됐다.

이 밖에 근미래에 맞춰 다양한 드론이 등장하는 점도 특징이다. 물건을 운송하는 배송 드론이나 방송국에서 운용하는 카메라 드론, 공사 현장에서 사용하는 화물 드론, 차량을 쫓는 추적 드론, 비살상용 충격 드론, 전투용 진압 드론, 대테러 드론 등 각종 드론을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와치독스: 리전’은 완성도를 위한 발매 연기가 무색하게 게임 전체 완성도 부분이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PC, 콘솔 모두 게임이 갑자기 멈추거나 강제종료되기도 하고, 요원이 사라지는 버그, 게임 로딩이 멈추는 버그, 게임을 조작할 수 없는 버그 등 게임 플레이를 방해하는 버그가 적잖이 확인됐다.

다만 유비소프트 과거 작품 중 초반에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 평가를 뒤집은 사례가 있으므로, ‘와치독스: 리전’도 그럴 가능성이 있으니 두고 보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유저 사이에서는 12월 업데이트 예정인 멀티플레이 콘텐츠에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보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전작으로부터 4년 만에 나온 ‘와치독스’ 시리즈 최신작 ‘와치독스: 리전’은 바뀐 해킹 방식, 무한대에 가까운 캐릭터 조합 등 새로운 시도를 했지만, 기존 작품과 비슷한 오픈 월드와 어딘가 부족한 그래픽, 적지 않은 버그 등으로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라며 “12월 예정된 멀티플레이와 향후 유저 의견을 적용한 업데이트를 통해 ‘아쉬움’을 덜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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