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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진] 워썬더, ‘윙드 라이언스’ 업데이트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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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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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12-06 오후 2: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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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밀리터리 액션 온라인게임 ‘워썬더’가 ‘윙드 라이언스’(Winged Lions)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윙드 라이언스’ 업데이트는 12월 중 적용될 예정으로 이스라엘 공군 CBT, 함선용 정찰기, 수십 종의 공중과 지상, 해상 탈 것을 포함한다.
2차 세계 대전 후 창설된 이스라엘 공군은 비행기 라인업이 랭크 IV부터 시작한다. 새로운 기종을 연구할 동안, 플레이어는 이스라엘 기술자들이 선택한 길을 따르게 된다. 이스라엘 국내에서 제작된 스핏파이어(Spitfires) 등으로 시작해 추후 오리지널 ‘라이온 컵’ Kfir의 기반이 된 프랑스의 미라지 III(Mirage III) 전투기가 테크 트리에 합류하며, 미국은 A-4 공격기와 F4 제트 전투기를 제공한다. 이스라엘 공군의 비행기는 외국산 기종으로 구성됐지만, 지역 상황을 고려한 많은 개조와 신형 무기를 탑재해 지역적 특색이 드러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탑재된 신형 무기에는 폭발이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탄두를 장착한 로켓, 새로운 두께의 폭탄, 공대공 미사일과 유도폭탄 등이 포함된다. 얼리 억세스 팩을 소유한 모든 유저는 ‘윙드 라이언’ 업데이트가 적용되면 곧바로 이스라엘 공군 CBT에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가 끝난 후 이스라엘 공군의 연구를 시작하기 위해선 USA, 영국, 프랑스 또는 이스라엘의 랭크 IV 비행기 하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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