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콤이 개발하고 글로벌 유통하는 신작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2월 28일 정식 출시 후 첫 주말 동안 역대 '몬스터 헌터' 시리즈 중 최다 흥행을 기록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 PC 최다 동시접속자 수는 1,384,608명에 달하며, 게이밍 콘솔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밸브 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Steam) 기준, '몬스터 헌터 와일즈' 최다 동시접속자 수는 3월 1일 기록한 1,384,608명이다. 이는 '몬스터 헌터 월드'가 기록한 기존 시리즈 최다 동시접속자 수인 334,684명을 4배 이상 뛰어넘은 수치이며, 전작 '몬스터 헌터 라이즈'가 기록한 231,360명과 비교하면 약 6배에 달한다. 역대 스팀 최다 동시접속자 순위에서는 5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싱글 패키지 게임만 집계할 경우 '검은 신화: 오공'에 이어 2위를 기록하게 된다.

게이밍 콘솔 버전 매출도 높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기준 국내를 비롯해 일본, 미국, 프랑스 등 주요 시장에서 최다 매출 게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미국, 일본, 영국 등 일부 국가 아마존닷컴 온라인 쇼핑몰에서 플레이스테이션 5 소프트웨어 부문 최다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실물 패키지 판매량도 많은 상황이다.
다만 PC 버전 유저 평가는 전체 평가 101,458건 중 53.03%인 53,905건이 게임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복합적'을 부여받았다. 게임 재미와는 별개로 각종 버그와 최적화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캡콤이 해당 문제를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겠다고 밝힌 만큼 추후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겜툰 박현규 기자 news@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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