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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VCT 퍼시픽 스테이지 2 4주 차, 농심 레드포스 PO 막차 탑승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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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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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8-07 오후 1:2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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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스테이지 2 정규 리그가 마지막 주차만을 남겨 놓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팀 가운데 유일하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지 못한 농심 레드포스가 젠지를 상대로 자력 진출을 노린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 www.playvalorant.com/ko-kr)는 8월 8일(금)부터 11일(일)까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4주 차에서 알파조에 속한 농심 레드포스가 한 장 남은 티켓을 쟁취하기 위해 젠지와 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
3주 차까지 일정을 소화한 결과 알파조에서는 젠지와 DRX가 나란히 3승1패를 기록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그 뒤를 2승2패인 렉스 리검 퀀, 농심 레드포스, 그리고 1승3패인 팀 시크릿이 추격하고 있는 형국이다.
정규 시즌 마지막 주인 4주 차에서 농심 레드포스는 8일 젠지를 상대하고, 10일에는 렉스 리검 퀀과 팀 시크릿이 맞대결을 펼친다. 3위와 4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세 팀 가운데 가장 먼저 경기를 치르는 농심 레드포스는 8일 젠지를 꺾는다면 경우의 수를 신경 쓰지 않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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