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과 지구촌 1억 명의 게이머들이 즐기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문화축제인 ‘e스타즈 서울 2010(e-stars Seoul 2010)’이 8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e스타즈 서울’은 독일, 스웨덴, 폴란드,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전세계 최정상의 게이머 60여명을 비롯하여, 국내 게이머 350여명이 참가하여 글로벌 게임 대제전을 펼친다.
주요 행사로는 ▲대륙간컵 ▲아시아챔피언십 ▲1080 우린 한가족 게임 한마당 ▲KEG 서울시 대표 선발전 등과 같은 게임대회와 ▲ 테일즈런너 대운동회 ▲LG XNOTE 3D ZONE ▲겟앰프드 랜파티 ▲4D & 아케이드 체험관과 같은 모든 시민이 참여하여 직접 즐길 수 있는 e파티가 마련되어 있다.
 △ VIP들이 개막식을 기다리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 개막식 퍼포먼스에서는 e스타즈를 대표하는 게임들의 캐릭터들이 총출동에 눈길을 끌었다
 △ 좀처럼 보기 힘든 윤형빈의 행사 진행 모습
 △ VIP들이 관람객에게 행사 전 인사를 하고 있다
 △ 각국에서 참가한 게이머들, 이들은 3일 간 각종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 오전부터 관람객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 가장 많은 인기를 구가한 윈디소프트의 부스, 특히 최근 개발 중인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의 시연버전도 공개됐다
 △ 인기 캐릭터 ‘짱구’과 관람객과 게임을 즐기고 있다
 △ LG의 3D 입체영상 PC들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 윈디소프트와 함께 e스타즈에 참가한 나우콤의 ‘테일즈런너’
 △ ‘안드로장’ 장재호도 e스타즈를 찾았다
겜툰 민재홍 기자
trapmaster@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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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타즈 서울 2010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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