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이하 라이엇)가 진행하는 ‘2019 스무살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결승이 4월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막했다.
라이엇은 결승전 경기에 앞서 LOL 페스티벌 존과 오프닝 세레머니를 준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LOL 페스티벌 존’은 라이엇 스토어, 코스프레 포토존, 스폰서 부스에서 이벤트가 진행돼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 SKT T1 원딜리 ‘뱅’ 배준식(100 씨브즈) 이 이즈리얼 코스프레를 하고 경기장을 찾았다.
한편, 이번 결승은 SKT T1이 그리핀을 3대0으로 꺾고우 승을 차지해 왕조 재건 신호탄을 알렸다.
겜툰 서단 기자(dans@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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