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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탐구생활 178화- 모두 어디로 갔을까.
작성자 : 등록일 : 2015-03-31 오후 4:17:05


기대게임(혹은 주목게임)이 발표되는 것은 유저들에게 있어서 매우 즐거운 일임에 틀림이 없다. 무엇보다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발표가 되어 그 때부터 기대를 하는 게임들을 기다리는 게이머들의 마음은 두근반세근반, 떨릴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발표가 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게임이 나온다는 것은……그건 또 아니다. 게임이 발표가 되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게임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 것이 사실. 아주 즐거운 콘텐츠로 무장한 게임이더라도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 그냥 너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무산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사실 생각해보면 이런 게임들이 의외로 많은데, 특히나 요즘같이 모바일 게임이 너무나 많이 흥행을 하고 있는 세상에서는 주목을 받고 있는 온라인 게임들이 주목작이라고 하더라도 그냥 시장에서 나오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주목작이 그냥 사그라지는 일은 매우 슬픈 현상이라고 할 수 있으니. 특히 ‘나온다고 분명히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나오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은 만큼 슬픈 현상들은 오늘날에 이르러 꽤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매우 안타깝게 최근 들어 이런 케이스가 된 게임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육덕지게 탐구해 보도록 하자.



발매연기, 혹은 기대작들의 영원한 산증인격 게임인 듀크뉴켐 포에버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자. 1996년 발매된 FPS게임인 듀크뉴켐 3D의 속편으로 발표된 이 게임. 그야말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당시에는 최고의 인기를 모으는 개임 시리즈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97년 4월에 발표된 이 게임은 무려 14년이나 지난 뒤에야 발매를 할 정도로 엄청나게 발매연기를 했으니. 워낙 많은 기대를 받은 게임이었던 만큼 최고로 만들겠다는 개발진의 욕심으로 인해 결국 엄청난 개발연기를 한, 개발연기의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아쉽다, 대체 언제 나오는 것인가!


때문에 개발연기를 오랜 기간 동안 하는 게임들을 두고 ‘OOO판 듀크뉴켐 포에버’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한국에도, 그리고 온라인 게임 시장에도 그와 같은 게임이 있다. 바로 킹덤언더파이어2가 그 주인공이 되시겠다.

최초 공개 당시 대규모 부대전투를 특징으로 많은 온라인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은 이 게임. 매년 NHN의 온라인 게임 분야에서 주목작으로 항상 손꼽혔지만, 6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계쏙해서 개발 중이라는 것은 함정. 마지막으로 들려온 소식이 중국 측에서 베타테스트를 성황리에 했다는 소식이고, 국내 게임 시장에서도 베타테스트를 실시하기는 했다.

그러나 지난 3월 NHN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게임 사업 분야 축소의 일환으로 퍼블리싱이 취소가 되면서 발매 일정은 더욱 뒤로 미뤄진 상황이 된 듯하다(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콘솔로 발매를 하려 하다가 기종이 바뀌고, PC버전도 개발하는 것 등으로 인해 개발 기간이 길어지는 것으로 예상).

물론 테스트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개발 중단이 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올해에도 공개가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기도 하는 만큼, 어쨌든 기대가 되는 것만은 사실이다.



장르에 가리지 않고 기대 신작들이 ‘언제 나오나’하는 유저들의 한탄을 자아내게 하는 게임들이 있다. 뭐, 한 해에 온라인 게임이 수없이 많이 나오는데 장르별로 나누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마는, 어쨌든 그 정도로 많은 기대작들이 ‘지지부진’하고 있다는 얘기도 된다.

FPS신작 중 행방이 묘연한 게임으로는 역시-그러고 보니 이 게임도 NHN엔터가 퍼블리싱을 발표한 게임이다-메트로 컨플릭트가 있다. 앞서 언급했던 킹덤언더파이어2가 ‘행방은 알려주는 수준’이라면, 메트로 컨플릭트는 그야말로 ‘대체 어디로 간건지’알 수 없을 정도로 소식이 없다. 국내가 아니라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했다는 둥, 하는 소식이 들리기는 했지만 이쪽은 정말 감감 무소식 수준이다.

△ 참, ‘생긴 건’기대가 될 만한데 말이지.


지금쯤 와서는 게임이 과연 개발이 되고 있는지 없는지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이니. 참으로 답답한 경우라 하겠다.

RPG에서는 지금은 넥슨의 자회사가 된 띵소프트의 페리아연대기가 있다 하겠다. 이쪽은 조금은 덜한 경우. 넥슨의 지스타 라인업에도 2년 연속 들고 있고, 올해 넥슨의 기대작 라인업에도 들어 있는 경우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이 게임을 개발하고 주도를 했던 정상원 띵소프트 대표가 넥슨의 부사장이 되면서 넥슨 쪽 개발 분야에 시간을 할애하게 되는 변화가 생긴 것이다. 사정이 이렇게 되다보니 게임의 개발이 지지부진 해진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워낙 게임에 대한 내용이 방대하고 실현 불가능할 듯한 부분으로 가득 차 있다 보니 이를 구현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어 개발이 늦어지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 이쯤에서 베타테스트 한 번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사실 언급만 하지 않았지, 야심차게 발표했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기대작들은 정말 한 둘이 아니다. 당장 사무라이 스피릿츠 온라인이라든가 어스토니시아스토리 온라인 등 발표 당시 기대를 크게 하게 만들었던 게임들은 업계에서 언급조차 나오지 않은 ‘잊힌 당신’이 된 지 오래다.

그만큼 발표했던 것처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게임 내용을 채울 수 있을지에 대해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게임들은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발표가 되고 있다. 뭐, 지나간 기대작들이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지나간 게임을 뒤적여봤자 뭐하겠는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기대할 수밖에 없음이다!

※오늘의 탐구생활- 지나간 게임 중 가장 기대했‘었’던 게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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