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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MXM, 국산 AOS 자존심 세울까
작성자 : 등록일 : 2015-05-11 오후 2:47:49


최근 엔씨소프트의 마스터x마스터(MXM,)가 오픈형 테스트를 실시하면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흥행 가능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MXM는 10일까지 테스트를 예정하고 있는 상태. 오픈형 테스트인 만큼 MXM에 대한 관심이 있는 유저들은 대부분 게임에 접속해 테스트를 즐기고 있는 상태다.

특히 2차 테스트에 접어들어 1차 테스트에 있었던 단점을 보완하고 기존에 없던 콘텐츠들이 등장함에 따라 한층 더 풍성하게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또한 2차 테스트에서 MXM의 메인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AOS모드인 티탄의 유적이 업데이트되면서, 많은 유저들은 MXM가 캐릭터성은 물론 게임성을 갖춘 AOS게임으로 각광받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12세 이용자 누구나 게임에 참가할 수 있었던 만큼 그 동안 게임에 대한 꾸준한 기대를 해 왔던 유저들이 모여 게임의 가능성을 십분 타진하고 있는 분위기다. 트히 엔씨소프트가 그 동안 꾸준히 젊은 층의 유저들에 대한 유입을 기대했던 만큼 상대적으로 엔씨소프트의 게임을 하지 않았던 유저들이 다수 보이는 모양새다.

2차 테스트에서는 다양한 변경점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엔씨소프트 IP(Intellectual Property) 캐릭터인 리니지 ‘데스나이트’, 블소 ‘진서연’, 아이온 ‘크로메데’ ‘불의 정령’, 와일드스타 ‘몬도잭스’를 포함해 총 24종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꾸며져 한층 더 풍성한 캐릭터층을 조성했다는 평가다.

또 이번에는 이벤트 던전으로 지난 1차 테스트 때 선보였던 블소의 ‘바다뱀 보급기지’에 이어 아이온의 ‘불의 신전’도 추가되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유저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단연 티탄의 유적이라고 할 수 있다. MXM의 AOS모드라고 할 수 있는 티탄의 유적은 이전 1차 테스트에서는 그리 큰 기대를 받지 않았던 것이 사실. PvE는 높은 평가를 받았던 반면 PvP는 액션의 다수 제약점들 때문에 이렇다 할 좋은 평가를 내리기가 애매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티탄의 유적이 업데이트 되고 난 이후 상황이 변했다. 엔씨소프트가 2차 테스트를 통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액션에 취약점을 보완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특히 이것이 PvP에서 확실한 장점이 되며 MXM의 AOS를 즐기는 데 큰 일조를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게임의 엔드콘텐츠격이라고 할 수 있는 AOS모드에 확실한 장점을 보이면서 e스포츠로의 발전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상황. 때문에 국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AOS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와의 경쟁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는 MXM가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이 개발한 AOS의 자존심을 지켜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 동안 리그오브레전드의 뒤를 이어 다수의 AOS게임들이 런칭되고 개발이 진행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서 사실상 리그오브레전드의 장기 레이스를 막지 못하고 시장 고착화를 수수방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만약 MXM가 국내 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AOS게임이 될 경우 리그오브레전드와의 경쟁 또한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유저들 또한 AOS라는 장르가 해외에서 들어와 사실상 포맷을 ‘따라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콘텐츠를 이기지 못하는 모습에 적잖이 실망을 하며 신뢰를 잃었던 것이 사실. 때문에 MXM의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현재 AOS게임 시장에는 신작으로 블리자드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이와 같은 구도를 MXM가 변화를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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