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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간 클로즈/오픈베타 게임] 11월 넷째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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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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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11-22 오후 11:2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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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개발 중인 와일드 판타지 온라인게임 워베인(Warbane)이 오는 23일(화), 24일(수) 이틀간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엠게임의 신작 ‘워베인: 어둠의 부활(Warbane:Rising Of Darkness)’은 중세 유럽풍의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포렌과 오르시아 2개 국가의 6종족이 대립하는 ‘전쟁’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투와 모험을 체험할 수 있는 MMO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난 1차에서 공개된 600여 개의 퀘스트, 국가별 필드 및 20레벨 이하 4개의 던전과 함께 21~30레벨 유저들을 위한 던전 4개와 이동수단용 펫(pet) 1종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유저들은 전사, 도적, 마법사, 사제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6개의 종족을 선택해 최고 32레벨까지 성장 시킬 수 있다.
또 특정 스킬을 강화시킬 수 있는 ‘씰 시스템’과 각 각기 다른 클래스를 조합해 새로운 클래스를 만들 수 있는 ‘클래스 조합’을 통해 던전의 보스 몬스터 공략 및 유저간 전투 등에서 자신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는 등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경험해볼 수 있다.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 www.gravity.co.kr)는 캐주얼 3인칭 슈팅게임(TPS) ‘해브 온라인’의 프리 테스트(Free CBT)를 2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SK아이미디어(대표 이호윤)가 개발한 ‘해브 온라인(H.A.V.E Online)’은 그라비티가 처음 서비스하는 3인칭 슈팅게임으로 피규어 간의 전쟁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제작됐다. 밀리터리 FPS와 달리 유저가 직접 꾸밀 수 있는 깜찍한 캐릭터 등 귀엽고 밝은 게임성을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맵의 종류, 상대방과의 거리, 자신의 위치 등 상황에 따라 무기를 교체 사용할 수 있으며, 약 320여 종의 무기와 꾸미기 아이템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 표현 및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프리 테스트는 홈페이지 회원가입만 하면 인원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고 ㈜KRG소프트(대표 김정수)에서 개발한 리듬댄스 게임 ‘리듬&파라다이스’가 25일부터 27일까지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한다.
엠게임의 신작 리듬&파라다이스(이하 리파)는 춤을 추면서 7가지 도형 블럭을 맞추는 ‘롤리롤리 모드’, 8방향에서 날아오는 노트를 입력하는 ‘터치터치 모드’, 마우스를 이용하여 버블을 터뜨리는 ‘톡스톡스 모드’, 타이밍에 맞추어 노트를 입력하는 ‘캐치캐치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가 특징인 게임이다.
리파는 이번 게릴라 테스트에서 ‘카피카피’ 모드를 추가하며 총 5개의 게임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피카피’ 모드는 짧은 시간 동안 화면에 등장했다 사라지는 노트를 기억해 입력하는 방식으로 유저는 순간의 기억력을 요구하는 고 난이도의 신규 모드를 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하트, 잡지 표지 등 다양한 무늬의 액자 틀을 활용해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는 ‘스티커 스크린샷’ 기능과 ‘심해탐험, 지금은 비행 준비 중’의 신규 스테이지가 추가돼 신비로운 무대에서 최고의 댄서로 성장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초대해 게임 내 ‘마이룸’에서 대화할 수 있는 ‘마이룸 채팅’, NPC(Non Player Character)를 통해 종합운, 금전운, 연애운을 알아볼 수 있는 ‘운세존’을 새롭게 선보여 게임 이외의 재미요소를 만나볼 수 있다.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강조한 MMORPG <트라비아2>의 클로즈 베타 일정 공개 후 전작의 향수를 기억하는 유저들의 사연이 ‘열린 게시판’을 채우고 있다.
<트라비아2>는 전작 <트라비아>의 재미요소를 모두 계승한 정통 후속작. 때문에 전작을 즐겼던 이들이 다시금 <트라비아2>를 즐기고 싶어 베타 테스터에 응모하며 게시판에 이런 저런 사연을 남기고 있다.
특히, 학생시절에 즐겼던 게임을 다시 성인이 된 입장에서 즐겨보고 싶다는 이들이 가장 많았다. 이들은 자신의 아이디를 게시물에 남기며, 함께 울고 웃었던 지인들을 찾고 있다.
<트라비아2>는 11월 23일까지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모집하고 있다. 테스트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트라비아2(www.travia2.c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블루홀 스튜디오가 개발한 하반기 기대작 ‘테라’가 11월 26일부터 서버 부하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라’ 서버 부하 테스트는 지난 21일 테스터 신청 모집을 마쳤으며 기존 테스터들은 별도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테라'는 기존 독자적인 구조설계기술을 통해 기획한 거대한 스케일의 도시와 광활한 필드, 수많은 NPC와 몬스터 등의 방대한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언리얼 엔진3’를 기반으로 현재 200여명 이상의 순수 개발진들이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 첫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테라’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기존의 MMORPG들이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을 사용했던 것에 반해 논타겟팅(Non-Targeting) 방식을 사용, 액션 플레이를 통해 손맛을 느끼는 전투는 물론 다양한 전술적인 팀플레이로 전투의 현실감과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를 위해 '테라'는 논타겟팅 방식의 전투를 MMORPG에 구현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력을 투입했으며, 프로토타입 개발에만 1년을 투입해 완벽에 가까운 게임 설계를 배경으로 개발을 시작했다. 이를 바탕으로 액션 요소의 타격감을 높이고 유저의 쉬운 조작성 및 컨트롤에서 오는 재미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불규칙한 전투 방식으로 전투 패턴을 다양화함으로써 전투에 몰입할 수 있는 특징을 자랑한다.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www.windysoft.net )는 ㈜스테어웨이 게임즈(대표 이상운, 서화성)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액션 MORPG '러스티하츠'의 비공개 테스트(CBT, Close Beta Test 이하 CBT)를 11월 2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를 위해 윈디소프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테스터 당첨자 3만 명을 발표하며 1차 CBT 에 참여했던 2만 명의 유저와 함께 총 5만 명의 테스터와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아쉽게 탈락된 유저들을 위해 윈디존 가맹 PC방에서 ‘러스티하츠’에 접속하면 당첨여부와 상관없이 테스트에100% 참여 가능한 ‘러스티하츠 황금인장단 PC방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신달수 팀장은 "2차 CBT테스터 모집에 많은 유저들이 몰려 게임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 반면 테스트에 참가하지 못하게 된 유저들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당첨여부와 상관없이 테스트 플레이가 가능한 러스티하츠 황금인장단 PC방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니 테스터에 당첨 되지 않은 유저들도 러스티하츠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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