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 미디어 쇼케이를 6월 4일 서울 VSG ARENA에서 진행했다.
이번 ‘에오스 레드’ 미디어 쇼케이스에는 블루포션 게임즈 신현근 대표, 미스터블루 조승진 회장 등이 참석해 블루포션 게임즈 기업 비전부터 ‘에오스 레드’ 게임 소개와 서비스 전략을 공개했다.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는 PC 온라인 ‘에오스’ IP를 활용해 개발됐다. 원작 ‘에오스’ 세계관을 계승해 50년 후 이야기를 담은 ‘에오스 레드’는 모바일 기기에 적합한 난이도와 조작감을 제공한다. 또한 ‘에오스’가 보유한 메인 콘텐츠인 ‘던전’을 재해석한 ‘보스 던전’, ‘PK 시스템’, 대규모 전투가 가능한 ‘영지전, 공성전’ 등을 통해 차별화했다.
‘보스 던전’은 최대 70명까지 참가할 수 있는 던전 콘텐츠다. 이 외에도 정통 MMORPG 특징 중 하나인 ‘PK 시스템’은 대부분 필드에서 이루어질 수 있고 ‘카오스 던전’, ‘현상 수배’ 시스템을 지원해 차별화된 ‘PK 시스템’을 준비했다. 또한 ‘영지전, 공성전’은 최대 2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전투다.
‘에오스 레드’는 장기간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해오고 있는 온라인 ‘에오스’가 가지고 있는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버 구축, 저사양 기기 지원 등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에오스 레드’는 6월 4일부터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다. 이후 6월 26일에 진행되는 국내 CBT를 통해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 빠르게 국내 론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뷰/업체탐방
에오스 레드 ”50년 후 에오스, 모바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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