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제 목 :
[e스포츠 만평] 발로란트 챔피언스 스테이지2, ‘이번엔 진짜 글로벌’ |
 |
작성자 :
|
등록일 : 2021-03-26 오전 9:21:47 |
|
|
 |
 |
 |
라이엇 게임즈(이하 라이엇)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VALORANT)’ 공식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21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챔피언스 투어)’ 스테이지2가 3월 28일까지 예선 접수를 진행하고 4월 3일 개막한다.
‘챔피언스 투어’는 전 세계 각 지역에서 열리는 ‘발로란트’ 공식 대회다. 지역 단위 오픈 토너먼트 ‘챌린저스’로 지역별 최강 팀을 가리고, 상위 입상자가 겨루는 국제 대회 ‘마스터스’를 통해 스테이지별 최강 팀을 결정한다. 이후 지역별 최강자가 모여 한 해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챔피언스’를 운영한다.
‘챌린저스’와 ‘마스터스’는 스테이지 1부터 3까지 세 차례 운영된다. 1월부터 4월까지 스테이지1, 4월부터 6월까지 스테이지2, 7월부터 10월까지 스테이지3이다. 이후 10월부터 ‘챔피언스 최종 선발전’, 12월 ‘챔피언스’를 끝으로 ‘발로란트’ e스포츠 한 해 일정이 마무리된다. 올해는 스테이지1 시점에 우한 코로나(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터스’를 지역 단위로 개최한 바 있다.
스테이지2는 글로벌 대회로 운영된다. ‘챌린저스’를 통해 선발된 지역별 상위 팀 10곳이 ‘챔피언스’ 대회 진출권을 얻기 위해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리는 ‘마스터스’에서 대결한다. ‘발로란트’ 사상 최초 지역 간 실시간 대결이 진행되므로, 적지 않은 기대를 받고 있다.
‘마스터스’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가리는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는 4월 3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린다. 4월 3일과 4일 이틀 동안 32강, 4월 8일부터 25일까지 16강, 4월 19일부터 5월 1일까지 8강과 4강이 진행된. 5월 2일 결승전으로 우승팀과 한국 대표를 결정한다.
온라인 대결인 32강은 4팀씩 8개 조로 맞붙는다. 같은 조에 편성된 팀이 3전2선승제로 한 번씩 대결하고 조별 상위 2개 팀이 16강에 오른다. 16강은 4팀씩 4개 조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2승을 거둔 두 팀이 8강에 오르고 2패를 당한 팀은 탈락한다. 8강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이다. 8강과 4강은 3전2선승제이고 결승전은 5전3선승제다.
대회 총상금은 6천만 원이다. 우승팀은 2천만 원, 준우승팀은 1천만 원, 3위와 4위 팀은 5백만 원, 5위부터 8위 팀은 3백만 원, 9위부터 16위 팀은 1백만 원을 받는다. 만 16세 이상, ‘발로란트 에피소드2’ 불멸1 티어 이상 달성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균 티어가 높은 팀에 우선순위가 배정되고 참가 팀 평균 티어가 같을 경우 사전 온라인 경기로 참가 팀을 결정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지역별 대회로 운영했던 ‘발로란트(VALORANT)’ 공식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챔피언스 투어’가 스테이지2부터는 지역별 대회 끝에 ‘마스터스’를 아이슬란드에서 개최하기로 하면서 ‘진짜 글로벌 대회’로 운영된다”라며 “4월 3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리는 국내 대회를 통해 어떤 팀이 한국 대표로 5월 24일 개막하는 ‘마스터스’에 출전할지 관심을 끈다”라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
|
|
|
| 덧글쓰기 |
 |
|
|
|
|
|
|
|
|
|
|
게임 핫이슈
총 10295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