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탈환했다. 4월 27일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5월 3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른 바 있다. 기존 1위 엔씨소프트 MMORPG ‘리니지M’과는 계속해서 순위를 다투는 모양새다.
‘나이트 크로우’는 매드엔진이 언리얼 엔진5(UE5)로 만든 MMORPG다. 실사 풍 그래픽과 유저 1천 명 단위 대규모 PvP ‘격전지 전투’, 지상·공중을 넘나드는 ‘글라이더’ 액션, 게임 속 모든 아이템을 유통하는 ‘거래소’와 1대1 거래, 대가를 지급하고 퀘스트나 제작을 대신 수행해 아이템을 얻는 ‘의뢰소’ 등이 핵심 콘텐츠다.
정식 출시 때 8개 서버 그룹, 24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했고 5월 7일 신규 서버 그룹 ‘리처드’를 추가, 총 13개 서버 그룹 39개 서버로 확장했다. 각 서버 그룹은 ‘룩’·’비숍’·’나이트’ 등으로 나뉜다. 3개 서버에서는 통합 거래소와 ‘격전지 전투’, 인터 서버 던전 ‘마르시타 얼음 동굴’을 함께 플레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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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크로우, ‘양대 마켓 매출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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