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7월 25일 출시 예정인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7월 24일 11시 시작한 사전 다운로드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5월 31일 사전등록에서는 시작 후 5일 만에 100만 명, 약 한 달 만에 200만 명을 넘긴 바 있다.
‘아레스’는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한 MMORPG다. 기존 동 장르 게임과 차별화한 미래 우주 기반 세계관, 서로 다른 특징을 지닌 슈트 실시간 교체, 논타깃 기반 액션 등이 특징이다. 유저가 태양계 수호자 ‘가디언’이 돼 고성능 AI와 여러 행성을 탐험하는 과정을 그렸다.
게임 패드 조작과 콘텐츠 자동 이동 및 조작, PC 버전 전용 실행 프로그램, PC 구동 게임 모바일 스트리밍 ‘링크’, 서버·클라이언트 24시간 모니터링, 기기등록 및 2차 비밀번호, 비정상 플레이 감지, 알림톡 서비스 등도 지원한다.
관련해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는 “’아레스’는 2023년 MMORPG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게임체인저가 되려 한다”라며 “대작 MMORPG 서비스 노하우를 가진 카카오게임즈와 뛰어난 개발력을 갖춘 세컨드다이브가 만나 웰메이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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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아레스, 사전 DL 애플 인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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