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협회(이하 CESA)와 닛케이 BP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동경게임쇼 2010(이하 TGS 2010)’이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메세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는 경쟁사인 SCE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부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1, 2층으로 구성되 SCE 부스와 달리 대부분 1층에 모든 게임들을 배치함으로써 좀 더 관람객이 접근하기 쉽게 한 것이 눈에 띤다. 특히 모션 컨트롤러 시스템인 ‘키넥트’에 대한 관심이 대단했으며 Xbox360 전용 타이틀에도 관람객들이 대거 몰렸다.
이외에도 현재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신형 Xbox360도 전시되었으며 성인등급의 게임들은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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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10] TGS 10 부스 소개: 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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