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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블리즈컨 2010] 블리즈컨 2010, 아쉬움을 뒤로 하고 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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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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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10-24 오후 3:1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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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2일,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의 세계를 중심으로 전 세계 플레이어들 및 커뮤니티들을 위해 이틀간 펼쳐진 게임 페스티벌 블리즈컨 2010(BlizzCon 2010)이 2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이날 폐막식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최고 운영자인 폴 샘즈가 폐막 행사에 참석했다. 폴 샘즈는 “블리자드 2010이 2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한다. 내년에 더욱 좋은 모습으로 유저들을 찾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폴 샘즈의 폐막사에 이어 블리자드는 이번 블리즈컨 2010에서 진행됐던 각종 e스포츠 대회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는 ‘워크래프트3’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성식과 ‘스타크래프트II' 대회에서 우승한 정민수가 각각 25,000달러의 상금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한편, 폐막식의 마지막을 장식한 것은 바로 영화배우 잭 블랙이 몸을 담고 있는 ‘터네이셔스D’였다. 이들은 열정적인 무대로 많은 관람객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이 공연을 마지막으로 블리즈컨 2010 폐막식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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