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게임개발자박람회(이하 GDC) 2011에서 닌텐도가 새로운 차세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유저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한 외신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GDC 2011에 닌텐도의 이와타 사토루 사장의 기조 강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차세대 제품이 발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닌텐도가 GDC에서 마지막으로 기조 강연을 진행한 것은 지난 2009년이다. 당시 이와타 사토루는 기조 강연을 통해 ‘젤다의 전설’ 신작과 함께 Wii의 새로운 펌웨어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와타 사토루 사장은 GDC 2011에서 ‘Video Games Turn 25 : A Historical Perspective and Vision for the Future’라는 주제로 3월 2일(현지 시간) 강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전례를 미뤄봤을 때 새로운 신작이나 제품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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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GDC 통해 차세대 제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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