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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엔씨소프트, 제9구단 감독 선임… 해프닝으로 끝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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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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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3-23 오후 3:5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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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엔씨소프트가 제9구단 단장에 이어 감독까지 선임했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업계에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지난 22일 엔씨소프트는 제9구단 승인 안건을 다룬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이후 전 롯데 자이언츠 출신인 이상구씨를 단장으로 선입되어 활동할 것으로 선언 한 바 있다.
하지만 단장 선임 다음날인 23일, 각 언론들은 일제히 특정 구단 감독이 곧 엔씨소프트로 자리를 옮길 것이라 연이어 보도했으며 이를 통해 구단 팬들이 혼란을 겪었다.
이와 관련해 엔씨소프트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 아직 감독 영입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해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한편,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야구계는 큰 혼란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감독으로 거론된 구단의 경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언론 보도도 있어 엔씨소프트의 입장만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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