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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반려동물 키우는 소셜 게임 서비스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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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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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4-13 오전 10:5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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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디지털 콘텐츠 개발업체인 둡(dooub, 대표 최원석)이 페이스북용 소셜 네트워크 게임 ‘퍼피네이션’을 5월 초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페이스북용 소셜 게임은 처음이다.
'퍼피 네이션'은 실생활에서 기르는 반려동물을 통해 생겨나는 따뜻한 감성을 그대로 페이스북 공간에 옮겨담는데 초점을 두고 있는 게임이다. 게임에는 자신이 이름을 붙인 강아지나 반려동물이 직접 나의 친구의 페이스북에 놀러가게 할 수 있으며 부여받은 미션을 클리어하게 된다.
페이스북을 로그오프 하더라도 반려동물의 활동은 계속된다. 자신의 주인과 관심사가 비슷한 이성의 집으로 놀러가기도 하고 게이머가 로그인을 할 경우 해당 유저와 소셜 활동을 통해 강아지를 다시 데려오는 랜덤 방문 기능도 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어 있는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소재로 하는 소셜 게임에 많은 여성 유저들의 게임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둡은 “원래 회사의 모토인 사람과 사람들을 편하게 이어주는 공간을 이번 에는 페이스북에도 접목시키기 위해, 과거 100만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었던 소셜 서비스의 노하우를 십분 이용하여 준비 한 만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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