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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블레이드앤소울, 유저 관심사는 ‘예비 당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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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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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4-27 오후 7:5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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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엔씨소프트의 2011년 최고 기대작 중의 하나인 ‘블레이드앤소울’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가 시작된 가운데 유저들의 관심이 한 곳에 집중되고 있다.
유저들의 관심 대상으로 떠오른 것은 바로 엔씨소프트에서 시행 중인 ‘예비 당첨자 시스템’. ‘예비 당첨자 시스템’은 테스터에 선발되지 못한 신청자들을 구제하기 마련된 내용으로 CBT 기간 중 일부 유저들에게 게임 플레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예비 당첨자들은 대기 차수에 따라 순차적으로 참여가 가능한 상황이다. 이는 매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와 SMS 발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유저들은 이를 기다리지 못하고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현재 ‘블레이드앤소울’ 테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예비 당첨자’ 외에는 별도로 준비된 PC방외에는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이도 29일부터 특정 좌석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 유저는 “너무너무 게임을 즐기고 싶지만 테스터 신청에도 떨어지고 전용 PC방도 거리가 멀어 갈 수가 없다. 다음에는 좀 더 테스트 기회를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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