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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NHN, 게임부문 1분기 성장 기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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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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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5-19 오전 10:4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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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2011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성장세를 알렸다.
NHN(대표 김상헌)은 19일 2011년 1분기 매출이 총 514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1685억 원이고, 순이익은 1272억 원이다.
이 중 게임부문은 주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검색광고 다음으로 큰 매출 실적을 기록했으며, 총 1677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7%성장한 기록이며, 전 분기 대비 33.9% 증가를 이뤄내기도 했다.
한게임 측은 “국내에서 테라의 상용화와 런칭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일본에서 드래곤네스트와 엘소드 등의 신규 퍼블리싱 매출이 확대되면서 게임부눔 매출이 성장한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밝혔다.
기타부문은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 호조와 IFRS기준에 따른 연결 대상법인 확대로 전년동기
김상헌 NHN 대표는 “NBP 광고플랫폼의 성공적인 전환, 국내외 신규 퍼블리싱 게임의 선전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모바일 서비스 고도화와 온라인게임 장르의 다양화, 연내 서비스 준비 중인 오픈마켓형 서비스 등의 다각화를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의 매출 부분 중 가장 큰 매출원은 검색광고로 2503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23.7%, 전분기 대비 5.8%의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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