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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테라, 서버 통합 발표… 분위기 반전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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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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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5-19 오후 3:2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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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블루홀 스튜디오가 개발한 ‘테라’가 서버 통합을 시작한다.
5월 19일, NHN 한게임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5월 26일 3개 서버를 통합하는 것을 시작, 추후 통합이 필요한 서버를 중심으로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1차 서버 통합에 포함되는 서버는 판노니아, 미스텔, 벨릭 등의 3개 서버이며 5월 26일 정기 점검 때 ‘엘리온’ 서버로 이름이 변경된다.
이번 1차 서버 통합을 시작으로 한 게임은 추후 2차 서버 통합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게임측은 서버 통합으로 인해 야기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고객들에게 자유롭게 서버를 이전할 수 있는 권한을 1회 부여할 예정이다.
또 캐릭터 명이 중복될 경우 선점 방식을 통해 이름을 결정할 수 있으며 이는 길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외에도 통합 과정에서 캐릭터가 초과될 경우 일부 캐릭터를 삭제해야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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