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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엔씨소프트 기아퇴치 운동 하루만에 쌀 300만톨 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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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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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12-15 오후 5:4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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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전 세계 빈곤문제를 해결하는 기능성게임 ‘프리라이스’를 출시했다. 게임은 교육과 기부를 접목한 독특한 방식이다.
엔씨소프트는 WFP와 함께 쌀을 기부할 수 있는 기능성 게임인 '프리라이스(Freerice)'한국어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아 해결을 돕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모토로 진행되고 있는 프리라이스(freerice.plaync.co.kr/ko.freerice.com)는 영어단어, 연산기초, 국가, 화학, 문학 등 15개 카테고리의 퀴즈 게임으로 이용자가 매번 정답을 맞출 때마다 10톨의 쌀알을 적립, 후원 기업을 통해 쌀을 기부하는 기능성 게임으로, 기아퇴치 운동 하루도 안돼 게이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300만톨을 돌파하였다.
‘프리라이스’의 한국어버전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퀴즈의 정답을 맞추는 것으로 기아를 고통 받는 지역에 식량을 주는 소중한 체험을 하도록 돕고 있다.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기대가 된다. 영어 퀴즈는 미국대학진학적성시험(Scholastic Aptitude Test) 수준으로 제작이 되어 실제 기능적인 효과도 발휘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엔씨소프트 이재성 상무는 "게임플레이어들에게 기아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는 물론, 수준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나눔의 동참을 이끌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엔씨소프트는 기능성 게임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이번 ‘프리라이스’의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1년 12월 14일부터 2011년 12월 16일까지 엔씨소프트 공식 SNS(페이스북 또는 트위터)의 '이벤트 공지'를 자신의 SNS(트위터나 페이스북)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하여 총 40명에게 WFP와 엔씨소프트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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