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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CJ E&M, 전 테라&리니지2 개발자 박용현 영입
작성자 : 등록일 : 2012-11-21 오전 10:56:04



CJ E&M 넷마블이 블록버스터 MMORPG ‘테라’와 ‘리니지2’를 개발할 당시 메인 프로듀서였던 스타 개발자 출신 박용현 전 블루홀스튜디오 개발실장을 영입하고 신작 MMORPG 개발에 착수했다.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주회사인 CJ게임즈에 라다스튜디오라는 신생 개발 스튜디오를 설립해 김현익 넷마블 퍼블리싱 본부장을 대표로 역임케 한 뒤 박용현 현 이사가 게임 개발을 총괄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현 이사는 엔씨소프트에서 ‘리니지2’를 개발하고 블루홀스튜디오에서 ‘테라’를 개발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MMORPG개발 등에서는 개발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재원이다.

CJ E&M 넷마블은 곧바로 라다스튜디오를 통한 블록버스터 MMORPG개발에 목표로 본격적인 신규 프로젝트 진행에 나설 계획이다.


겜툰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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